국내 반도체 스크러버 장비 업체들이 중국 시장에서 속속 수주 실적을 기록하면서 수출길을 열고 있다. 국내 중견 반도체 장비 기업들이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영업에 치중한 상황이지만 핵심 전공정이 아닌 후공정과 설비 분야 업체들은 중국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