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6대 광역도시 불법스팸 방지 및 인식제고 지역현지 설명회 개최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와 함께 통신‧금융 관련 불법스팸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울산 등 6대 광역도시에서 현지 통신‧금융 서비스 관련 영리목적 광고성 정보를 전송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불법스팸 방지 및 인식제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역 설명회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관련 내용과 불법스팸 관련 법 위반 유형 및 행정처분 사례 등이 소개된다.

해당 지역의 설명회 개최 하루 전까지 사전 신청(antispam@kisa.or.kr)하면 누구나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티맥스소프트,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를 위한 티베로 실전 가이드' 출간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티맥스소프트(대표이사 노학명)는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와 ProDBA카페를 운영하는 박종현 컨설턴트의 공저로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를 위한 티베로 실전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를 위한 티베로 실전 가이드’는 총 650페이지 분량으로, 티베로의 기능과 성능, 안정성 및 가용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리눅스에 티베로를 설치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티베로 내부구조에 대한 설명, 티베로 관리도구 툴을 포함해 티베로에 대한 기초부터 심층적인 것까지 상세히 담고 있다.

노학명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이 책은 그동안 오라클 컨설팅을 담당했던 ProDBA와 함께 출간한 책이라 윈백을 하려는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컴퓨터, 우즈베키스탄 병원정보시스템 수주...30억 규모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 전진옥)는 30억원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의 병원정보시스템(HIS)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물산과 비트컴퓨터가 컨소시엄을 통해 수주했으며, 삼성물산이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비트컴퓨터가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을 맡게 된다.

이 사업은 처방전달시스템(CPOE), 전자의무기록(EMR),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등을 포함해 타슈켄트에 신규 건립하는 아동병원의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총 사업기간은 24개월로 사업비는 30억원이다.

비트컴퓨터 측은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에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한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국제적 수준의 아동병원 건립에 기여하고, 이번 사업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델EMC-VM웨어, 중견ㆍ중소기업 고객을 위한 가상화 패키지 프로모션 진행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델EMC가 VM웨어와 함께 중견ㆍ중소기업 고객을 위한 서버 가상화 패키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델EMC의 파트너사인 대원CTS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서버 가상화 분야의 강자 VM웨어의 솔루션과 델EMC의 서버, 스토리지 등을 통합 패키지로 제공한다.

서버 가상화는 다수의 서버를 하나로 통합 관리하면서, 워크로드에 따라 CPU, 메모리 등의 자원을 유동적으로 배분해서 하드웨어의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기술이다.

델EMC는 "서버 가상화를 통해 비용 절감은 물론 편의성도 크게 높일 수 있다"라며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어, 중장기적으로 IaaS(서비스형 인프라)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iroo.co.kr/?p=358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우기술-영림원소프트랩, 클라우드 기반 그룹웨어-ERP 결합 상품 출시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은 자사의 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가 전사자원관리(ERP) 서비스 공급업체 영림원소프트랩(대표이사 권영범, 영림원)의 ERP 솔루션 '시스템에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결합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의 이번 결합 상품을 통해 그룹웨어와 ERP 서비스를 비용 부담 없이 연동할 수 있어 초기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입장에서는 업무·결재 프로세스를 개선해 중복 업무를 방지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다.

양사는 "효율적인 업무 환경 구현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기업용 소프트웨어(SW) 업계에서 개발사가 다른 SaaS 제품 간 연동이 최초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본엔젤스, 베이비시터 공유경제 플랫폼 ‘맘편한세상’에 투자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각자 대표이사 강석흔·송인애, 이하 본엔젤스)가 베이비시터 공유경제 플랫폼 맘편한세상(대표 정지예)에 투자 했다고 1일 밝혔다.

맘편한세상이 제공하는 '맘시터' 서비스는 보육 인력을 찾는 부모와 베이비시터를 매칭해주는 플랫폼이다. 구직자의 단순한 프로필만 제공하는 여타 서비스와 차별화하여 상세한 신원 검증 내역과 이용 후기 등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지향한다.

또한, 시간당 수수료가 아닌 월 이용권 모델을 채택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르바이트가 필요한 대학생, 여유 시간이 있는 전업주부나 은퇴 교사 등 아이 돌봄이로서의 충분한 자격과 의지를 갖춘이들에게 구직의 기회도 제공한다. 

정지예 맘편한세상 대표는 “’맘시터’는 직접 면접에 의존했던 전통적인 보육 인력 구인 시장을 완전히 온라인화해 개별 상황과 필요에 맞는 사람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며, “이번 투자를 통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폭넓은 시터들의 유입을 이끌어 아이들이 보다 풍요로운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성장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육 인력을 찾는 부모와 베이비시터를 매칭해주는 플랫폼 '맘시터' (사진=본엔젤스)

튜터링, 중국어 회화 앱 런칭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에듀테크 스타트업 튜터링(공동대표 김미희.최경희)이 지난 10월 18일 영어회화에 이어 중국어회화 튜터링을 추가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튜터링에서 새롭게 런칭한 '중국어 회화 튜터링'의 장점은 상시 대기중인 원어민 튜터와 실시간 중국어 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앱에 내장되어 있는 130여종의 학습교재를 보며 중국 원어민 또는 한국인 중국어 강사와 1대1 수업을 할 수 있으며 개인학습용 교재도 개발하여 성조와 발음 및 문법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녹음기능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와 표준발음을 비교해 교정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초급 사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국인 중국어 전문 강사도 만날 수 있다.

튜터링 중국어사업부 박성진 총괄팀장은 “학원, 인터넷강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중국어를 다년 간 학습해도 현지에서 의사소통이 불가능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학습만으로도 바로 소통이 가능한 중국어 학습 컨텐츠를 개발했다”며, “약 1개월 간 기본적인 발음, 성조를 학습한 후에 초급과정 3개월만 학습해도 중국에서 택시,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핸드폰 개통, 방 구하기, 인터넷 설치, 인터넷 쇼핑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부분을 중국어로 소통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설계했다”고 전했다.

현재 런칭 기념으로 무료 레벨테스트 및 30분 수강권 등 다양한 런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튜터링 중국어 회화 앱 런칭하다.(사진=튜터링)

핸디소프트, '전자정부를 빛낸 50선' 선정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핸디소프트(대표이사 장인수)는 행정안정부가 선정하는 '전자정부를 빛낸 50선'에 이름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자정부 50주년을 맞이하여 반세기 업적을 평가하고, 미래 100년을 이끌어가기 위한 모범으로 삼기 위해 기획됐다.

핸디소프트는 행정업무 모바일 서비스 구축, 대통령비서실 기록관리 시스템, 중앙행정기관 전자문서 시스템, 정부통합 의사소통 시스템, 무기획득 정보시스템 구축 등에 적용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장인수 핸디소프트 대표이사는 "전자정부 5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주식회사, 6년 연속 DJSI 월드 편입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SK주식회사(대표 장동현)는 서울 삼성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에서 'DJSI 월드'에 편입돼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에 대한 인증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DJSI는 전세계 유동자산 시가총액 상위 약 2500개의 글로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 성과를 평가해 발표하는 지속가능경영지수다.

SK주식회사는 "지난 9월 미국 다우존스가 발표한 DJSI 월드 지수에 6년 연속 편입됐다"라며 "작년 DJSI 평가에서 복합기업군에 편입된 후에도 ▲윤리경영 ▲연구개발 ▲인재경영 등 사업 및 경영 등 전반에 걸쳐 우수한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공성전 업데이트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1일 공성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공성전은 리니지를 대표하는 전투 콘텐츠다. 혈맹을 중심으로 대규모 전투가 열린다. 리니지M의 첫 번째 공성전은 켄트성에서 진행한다. 5일 오후 8시에 각 서버별로 켄트성 공성전이 시작된다. 이후 공성전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에 시작해 50분간 진행된다.

혈맹의 군주는 게임 내 ‘공성전’ 메뉴를 통해 공성전을 선포할 수 있다. 성 내부에는 수호탑이 있다. 공성하는 쪽이 수호탑을 쓰러트리면 면류관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면류관을 30분 동안 갖고 있으면 공성전에서 승리한다. 반대로 수성하는 쪽은 30분 동안 면류관을 뺏기지 않으면 승리한다. 공성전이 끝나는 순간 면류관을 갖고 있는 혈맹이 승리한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공성전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

넷마블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진행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넷마블 본사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연계해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작년부터 새롭게 진행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창의재단’과 연계해 게임에 대해 관심이 높은 청소년 19명을 대상으로한 이번 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강사에게 게임산업의 특징 및 게임 진로의 유망성에 관한 특강을 듣는 것은 물론 게임 직무에 대한 실습 시간도 가지며 게임 산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넷마블 본사 투어와 함께 원하는 게임의 새로운 장비와 스킬을 기획하는 등 참가 학생들이 평소 진로를 희망했던 게임 직군을 선택해 직접 업무 퀘스트를 기획하고 발표하는 시간이 큰 호응을 받았다.

넷마블 견학프로그램 참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카카오게임즈-액토즈소프트 ‘드래곤네스트M’ 공동 퍼블리싱 계약 체결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카카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에 대한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는 2018년 1분기중 이 게임을 국내 시장에 공동 서비스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시장 분석 및 마케팅을 총괄하고 액토즈소프트는 서비스 운영과 현지화 작업 등을 맡게 된다. 카카오게임의 풍부한 게임 이용자 풀과 양사의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다는 전략이다.

올 3월 텐센트게임즈를 통해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드래곤네스트M은 PC온라인 게임 ‘드래곤네스트’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게임이다.

드래곤네스트M 이미지 (사진=카카오게임즈)

라이엇게임즈 ‘창덕궁 청정활동’ 프로그램 참여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라이엇 게임즈는 임직원들이 아프리카 프릭스 프로게임단과 함께 지난달 31일 창덕궁 청정활동 및 한양도성 야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2012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문화재 지킴이 활동으로 문화유적 청정활동 및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연 2회씩 진행하고 있다.

올해 5월에 이은 이번 활동에서는 '도심 속 세계문화유산 서울 문화야행'을 테마로 소중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는 ‘아프리카 프릭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소속 선수 및 감독, 코치 등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라이엇게임즈 임직원들과 아프리카 프릭스 프로게임단이 문화재지킴이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이엇게임즈)

선데이토즈 ‘스누피 틀린그림찾기’ 서비스 시작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선데이토즈는 창사 이래 첫 외부 도입 IP 게임이자 하반기 국내 첫 출시 모바일게임인 '스누피 틀린그림찾기'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애니팡3'의 기록을 경신한 160여 만 명의 신청자로 기대감을 입증한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틀린그림찾기류의 캐주얼게임이다. 특히 게임의 핵심인 그림 콘텐츠에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등이 등장하는 '피너츠' IP를 활용해 차별화를 부각한 이 게임은 애니팡의 노하우로 선보일 글로벌 IP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아왔다.

선데이토즈는 이번 신작을 통해 틀린그림찾기 특유의 대중성에 새로운 게임 모드, 콘텐츠를 더한 신선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선데이토즈 스누피 틀린그림찾기 이미지 (사진=선데이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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