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PC 선두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가 게이머들을 위한 최상의 성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노트북 ‘XPS M17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XPS M1730은 모바일 게임 유저를 위한 노트북으로 전세계 최초로 AGEIA PhysX™ 모바일 테크놀로지와 로지텍 게임 패널 LCD를 탑재했다. 델은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SLI 기술로 그래픽 성능을 강화하여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XPS M1730’은 고사양 고성능 노트북으로 고급스런 외형뿐만 아니라 4色(화이트, 그레이, 블루, 레드) 선택으로 신세대 고객의 취향을 고려했다.

익스트림에디션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 X7900을 탑재하고 평균 GT(gray-to-gray) 반응시간이 7밀리 세컨드인 고화질 17형 와이드 LCD 모니터를 갖추었으며 최대 500GB까지 탑재가 가능한 RAID를 지원하는 듀얼 하드 드라이브와 64GB SSD 선택할 수 있다.

게임 전용 프리미엄 노트북 PC 답게 512MB(2X256MB) 듀얼 NVIDIA GeForce 8700M GT와 AGEIA PhysX™ 100M™ Processor로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 효과를 제공한다. 조명 없이도 빛나는 풀사이즈 백라이트 키보드로 실감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들을 위하여 와이어리스 N과 블루투스, 델의 Wi-Fi 캐처로,최상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루레이 디스크 탑재로 저장 공간의 폭을 넓혔으며 델 미디어 다이렉트와 2.0 메가 픽셀의 내장 카메라, 디지털 마이크로폰으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의 즐거움을 더했다. 24시간 연중 무휴로 전담 지원팀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XP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델코리아의 이신영부장은 “XPS M1730은 게임마니아층을 위한 모바일 프리미엄 노트북으로 고급스런 디자인과 컬러, 델의 최신 기술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게임시장과 게임유저들의 증가에 따라 소수 마니아층을 위한 공략은 계속 될 것이다. PC시장의 판도가 노트북으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서 데스크톱 보다 뛰어난 성능을 가진 XPS M1730는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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