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냄, 게스트하우스 프랜차이즈 가맹설명회 개최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게스트하우스 여행 O2O 스타트업 지냄은 게스트하우스 프랜차이즈 ‘필스테이’의 가맹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게스트하우스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4일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필스테이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게스트하우스 산업 동향과 전망, 필스테이 가맹 절차, 경쟁력, 제공 서비스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추후 지점투어에 대한 예약도 가능하다.
 
가맹 상담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장의 리모델링, 위탁운영 사업 및 판매 제공 서비스에 대한 상담과 건물 인허가 관련 자문도 제공한다. 특히 설명회 참석자들에게는 계약 전 상권 분석 및 입지 선정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되며, 창업 시 300만원 상당의 침구류를 지원한다. 설명회는 앞으로 격주마다 열릴 예정이며, 사전 참석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문의는 필스테이로 하면 된다.
 
알지피코리아, 출산·육아 복지 대폭 확대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요기요·배달통을 서비스하는 알지피코리아는 임신 중 또는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남녀 근로자를 대상으로 출산 및 육아 복지 제도를 대폭 확대했다. 알지피코리아의 출산 및 육아 복지 제도는 ▲임신기 단축근무 ▲태아 검진 휴가 ▲경조휴가 ▲출산휴가 ▲자녀 100일 근로시간 단축 ▲시차출퇴근제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알지피코리아는 여성 임직원이 임신 초기와 후기에만 사용 가능했던 임신기 단축근무 혜택을 임신기간 전체로 확대했다. 임신 후 출산 전까지 여성 임직원은 급여 차감 없이 하루 2시간 단축근무가 가능하다. 또 임산부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태아 정기 검진 시 남녀 임직원 모두에게 휴가를 제공한다.
 
출산 전후의 여성 임직원에게 출산휴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출산 후 자녀가 100일이 될 때까지 남녀 불문 하루 1시간씩 단축근무를 할 수 있다. 배우자의 출산 시 제공되는 남성 임직원의 경조휴가도 3일에서 5일로 늘었다. 또 아이가 만 6세 이하라면 출퇴근 시간을 선택하는 시차출퇴근제를 남녀 임직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투믹스, 청춘아레나2017 후원사 참여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웹툰 플랫폼 투믹스는 28일 개최되는 ‘청춘아레나 2017’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투믹스는 ‘청춘아레나 2017’에 후원사 부스를 열고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투믹스가 ‘청춘아레나 2017’을 후원하는 것은 주된 관람층이자 웹툰 소비층인 2030세대와 본격적인 소통에 나서겠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브컬처인 웹툰이 국내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 국내 대표 웹툰플랫폼으로서 청춘을 위로하겠다는 것이다. 투믹스는 이를 시작으로 청춘아레나와 다양한 협업을 준비 중에 있다.

대학생과 네이버 개발자들이 함께하는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네이버가 대학(원)생들과 네이버 개발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해커톤 프로그램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3회째 개최되는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는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 있는 예비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24시간 동안 현직 네이버 개발자 멘토들과 함께 주어진 다양한 기술 과제들을 해결하며, 실제 개발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는 빅데이터 활용, 음성인식, 머신러닝 등과 관련된 기술 과제부터, 웨일 브라우저, 검색 시스템, 네이버 쇼핑, 대화형 음악 추천 등 서비스와 연계된 과제까지 총 39개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는 개발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우수한 결과물을 선보인 참가자들에게는 2017년 동계 인턴십 지원 시 서류 전형이 면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11월 5일까지 네이버 D2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자 발표는 11월 14일이다.

네이버가 대학(원)생들과 네이버 개발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해커톤 프로그램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네이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보안 솔루션 대폭 강화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은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신규 상품 출시와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보안 및 모니터링, 데이터 보안 등 클라우드 보안 전 영역을 강화했다.
 
이번에 출시 및 업데이트 되는 보안 상품은 '컴플라이언스 가이드', '시스템 시큐리티 체커', '파일 세이퍼' 3개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솔루션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함은 물론, 보안에 가장 민감한 클라우드 이용자들에게 보다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특히, '컴플라이언스 가이드'는 고객이 보안 인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상품으로, 결제와 개인정보 취급을 위해 별도의 보안 인증이 필요한 전자상거래 등의 사업에 유용한 상품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회원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 시큐리티 체커'는 기존의 윈도우 혹은 리눅스 등 운영체제에 Apache와 같은 WAS서비스에 대해서도 고객의 설정 값에 대한 보안 취약점을 점검할 수 있도록 확대되었다.고객이 서비스하는 파일과 아웃링크의 악성 여부를 검사하는 '파일 세이퍼'도 해시값으로 악성코드를 탐지하던 방식에서 파일 전체를 다양한 백신으로 교차 진단하며 전수검사하는 방식이 추가되어 고객의 서비스 특성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시스코 코리아, 여성 IT 인재 발굴 위한 '걸스 인 IT 데이' 개최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시스코 코리아(대표 조범구)는 서울 삼성동 시스코 코리아 사무실에서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IT 산업을 이끌 여성 IT 전문가 양성을 위한 '걸스 인 IT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첫 개최된 걸스 인 IT 데이는 그 동안 시스코가 글로벌 차원에서 실시해온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성 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국내 IT 업계에 향후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으로 시스코 코리차 측은 기대했다.

조범구 시스코 코리아 대표는 "국내 IT 업계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성 인력들이 느끼는 진입장벽을 낮추고, 이들이 IT 업계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걸스 인 IT 데이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인트시큐리티, 글로벌 보안 공조 위해 'CTA' 멤버로 참여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세인트시큐리티(대표 김기홍)는 CTA에 참여, 날로 지능화되고 첨예해지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글로벌 공조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CTA는 첨단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보안기업인 시만텍, 맥아피, 포티넷, 팔로알토네트웍스를 중심으로 결성한 사이버 보안 전문가 그룹이다.

김기홍 세인트시큐리티 대표는 "글로벌 사이버 공격 대응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CTA 참여를 근간으로 멀웨어즈닷컴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후지쯔, CDP '기후 변화' 및 '수자원 관리'에서 최고 평가 받아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한국후지쯔(대표 박형구, 최재일)는 후지쯔 그룹이 CDP가 실시한 기후 변화 및 수자원 관리에 관한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CDP A List climate와 CDP A List water에 각각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CDP는 국제적인 비영리 조직으로, 운용 자산 총액 100조 달러를 넘는 기관 투자가를 대표하여 기업의 기후 변화 대책과 수자원 관리에 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후지쯔 그룹은 "2016년도부터 3개년 환경 목표인 '제8기 후지쯔 그룹 환경 행동계획'에서 가치사슬 전체의 온실가스 배출량 삭감과 각 공장에서 물 사용량을 삭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마트콘,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룸' 거래수수료 무료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룸'의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하는 정책을 27일 발표했다.

코인룸은 한화(KRW)외에도 이더리움을 기축통화로 하는 가상화폐 거래소로, 내달 11일 오전 11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스마트콘에 따르면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은 매도 및 매수 수수료를 모두 무료로, 플러스코인은 매수 수수료를 무료로 운영된다.

엘라스틱, 디리아와 기술 파트너 MOU 체결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오픈 소스 기반의 실시간 로그분석 및 검색업체 엘라스틱의 한국지사인 엘라스틱서치코리아는 
국내 사업에 본격 나서기 위해 국내 벤처기업인 디리아와 기술 파트너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엘라스틱은 디리아의 엔지니어들에게 엘라스틱의 오픈소스 및 유료개발 버전의 기술을 전수한다. 또한 디리아는 엘라스틱의 기술을 이용해 대용량 로그분석이 가능한 '딥채널(가칭)'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엘라스틱은 "기존 디리아의 주요 고객인 금융권을 시작으로 국내 사업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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