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삼성전자가 48단 3D 낸드플래시 양산에 성공하면서 주요 메모리 업체들이 3D 낸드플래시 투자를 대대적으로 발표한 바 있지만 64단∙72단 생산 로드맵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96단 낸드플래시 역시 본격 양산은 내년 하반기에나 시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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