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충청남도 탕정에 짓고 있는 신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가칭 A4)의 장비 반입 스케줄을 잠정 확정했다. 당초 업계 예상보다 다소 보수적인 투자 스케줄이 잡힌 가운데, LG디스플레이가 애플 아이폰 물량을 얼마나 가져올 수 있느냐에 따라 향후 적지 않은 변화가 점쳐진다.
삼성디스플레이, A4 신공장 장비 반입 스케줄 잠정 확정
- 기자명 KIPOST
- 입력 2017.10.17 17:37
- 수정 2017.10.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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