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경북 구미에 구축한 첫 6세대(1500mm X 1850mm)급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인의 양산 시점이 2개월 후로 재차 연기될 전망이다.

아직 가동률을 끌어올릴 만큼 수율이 안정되지 않았고, 경기도 파주 AP2-E2 라인으로도 기존 수주 물량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