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벤처스,용감한컴퍼니에 20억원 투자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인 용감한컴퍼니에 20억원을 투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2015년 첫 투자에 이은 후속 투자이다.
 
용감한컴퍼니는 공무원 시험 준비, 어학 등과 같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강의를 서비스한다. 대표적인 강의로는 공무원 수험 대비 ‘모두의 공무원’이나 ‘모두의 경찰’ 등이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이은우 파트너는 “용감한컴퍼니는 스타 강사 중심의 온라인 교육 시장이 가지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소규모 개별 강사들에게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며 경쟁력 있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용감한컴퍼니가 향후 인터넷 강의 업계의 변화를 선도할 회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레진코믹스, 웹툰 '은수', 독립영화 '밤치기'로 부산국제영화제 참가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레진엔터테인먼트는 레진코믹스 웹툰 '은수'와 직접 제작한 독립영화 '밤치기'가 12일 개막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초청돼 참가한다고 밝혔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레진코믹스 웹툰 '은수'와 직접 제작한 독립영화 '밤치기'가 12일 개막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초청돼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레진엔터테인먼트)

웹툰 <은수>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E-IP마켓을 통해 10월 14일 공식 소개된다. 부산국제영화제측은 레진코믹스 웹툰 <은수>를 포함 영상화 가능성이 높은 9편의 작품을 올해 E-IP 마켓 피칭작으로 선정했다.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제작한 독립영화 '밤치기'는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공식초청돼 13일 영화 관계자 대상 상영을 시작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일반 상영된다.  

삼성전자, 11월 6일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개최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SDI·전기·SDS와 함께 다음달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전자계열 협력사 120여개가 참여하는 ‘2017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채용한마당은 △연구개발 △SW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설비 △기술 등 6개 직군으로 구분해 채용관을 운영한다. 또한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이력서와 면접 컨설팅부터 구직자가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현장 매칭까지 취업에 관한 종합정보와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는‘취업 토탈 솔루션관’이 마련된다.

이밖에도 기업 정보를 구직자 스스로 검색할 수 있는 셀프 매칭관, 취업 특강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취업 희망 기업의 정보 검색과 면접 신청은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에 홈페이지에 면접 희망을 접수하면 전문 컨설턴트가 구직자의 희망과 매칭해 적절한 기업을 추천해주기도 한다. 온라인 사전 신청 외에도 당일 행사장에서도 직접 면접 신청이 가능하다.

'2017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 포스터(사진=삼성전자)

써트온, 다차원 블록체인 기술로 동남아·중앙아시아 시장 공략 나서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포스링크 자회사인 블록체인플랫폼 전문기업 써트온(대표 김승기, 박경옥)이 자체 기술인 다차원 블록체인(X-Chain)기술과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링크를 앞세워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CIS(독립국가연합)국가를 대상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써트온은 모회사인 포스링크와 포스링크 최대주주 '수퍼브 얼라이언스 리미티드'를 통해 해당 기술과 서비스를 해외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 필리핀,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CIS지역 금융기관 및 핀테크기업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김승기 써트온 대표는 "코인링크 베타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지속적으로 회원과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연말 예정된 정식서비스 런칭에 맞춰 새로운 알트코인 신규 상장을 위해 중국 및 해외 재단과 국내 독점 런칭을 확정하고, 세부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SaaS형 기업정보시스템 상품 공개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는 11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사내 워크플로우 및 인사, 회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정보시스템 '워크플레이스(WORKPLACE)'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네이버의 서비스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무거운 비지니스 어플리케이션이 부담스러운 중소기업, 스타트업들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심플한 UI와 간결한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에서도 웹의 모든 기능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들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완벽한 백업 정책과 글로벌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한국어, 영어뿐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를 기본 지원하고, 사용자의 타임존과 위치를 기반으로 워크플로우 문서를 제공함은 물론, 회계 업무 편의를 위해 고시 통화 환율을 반영하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핸디소프트, 'IoT 국제전시회'서 커넥티드카·IoT 플랫폼 등 선보여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사물인터넷(IoT) 선도기업 핸디소프트(대표 장인수)가 핸디피아 IoT 플랫폼, 스마트 스포츠웨어, 커넥티드카 서비스 등 최신 IoT 기술력을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oT 국제전시회'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IoT 국제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17년 사물인터넷 진흥주간(10월 10일-13일)'의 메인 행사로, 국내외 약 40개국 2만5000여명의 참관이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서 핸디소프트는 자회사인 핸디카의 커넥티드카 서비스와 올해 하반기 상용화를 계획중인 '기어비트S 레이스메이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한다.

기어비트S 레이스메이커는 사용자의 운동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동 모니터링, 운동 목표 설정, 운동 다이어리, 종목별 분석, 통계, SNS 공유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장인수 핸디소프트 대표이사는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핸디소프트의 IoT 서비스를 확장시키기 위해 사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 티베로, 경찰청 '선진치안정보시스템' 구축 완료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티맥스소프트(대표 노학명)는 최근 진행된 경찰청 주전산기 교체 사업과 관련해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티베로'를 경찰청 '선진치안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경찰청의 노후 주전산기 교체 사업은 경찰청의 데이터베이스 표준화를 통해 통합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경찰청은 이번 노후 주 전산기의 교체 시기에 맞춰 미래지향적 개방형 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선진화된 치안정보시스템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노학명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이번 경찰청의 선진치안정보시스템 구축사례를 통해 공공기관 내에서 국산 DBMS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은 더욱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외산제품의 높은 유지비용으로 고민이 많은 고객들에게 티베로 DBMS는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델EMC, 도입 비용 낮춘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SCv3000' 출시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델EMC가 합리적인 가격대에 엔터프라이즈급 기능을 갖춘 SC시리즈 신제품 'SCv3000' 스토리지를 11일 출시했다.

초기 도입 비용의 부담을 크게 낮춘 SCv3000은 다른 SC시리즈와 데이터 이동이 자유로워,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에 따라 손쉽게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델EMC는 "SCv3000 고객에게 맞춤 설정된 서비스 옵션을 포함한 '프로서포트(전담 엔지니어의 모니터링 및 관리)'와 '프로디플로이(전담 엔지니어의 설치 지원)' 등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SC시리즈는 SCv3000과 SCv3020 등 두가지 기본 모델로 제공된다.

이스트소프트, 2017 하반기 공개 채용...'열린 채용'으로 진행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와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 줌인터넷이 '2017년 하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시스템 엔지니어, 보안SW 기술지원, 인공지능 및 딥러닝 R&D 등 ▲기술/개발 직군과 국내외 신사업 기획, UX 설계 기획, 인사/사내교육(HRM/HRD), 영업, 브랜드 마케터 등 ▲기획/지원 직군의 인재를 모집한다.

이스트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및 보안 솔루션 영업 ▲보안 기술 R&D ▲병역특례요원 지원자를 모집하고, 검색포털 줌닷컴을 서비스하고 있는 자회사 줌인터넷은 ▲기술/개발 직군과 ▲디자인 ▲기획 ▲운영 직군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채용은 지원자의 전공, 나이, 학력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와 열정, 문제 해결력을 중점적으로 심사하는 열린 채용 형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개 채용은 11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트소프트 인재채용페이지(http://estsoft.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DBMS 기업 클러스트릭스, 한국 시장 공략 본격화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클러스트릭스(CEO 마이크 아제베도)가 이은철 지사장과 임형진 기술 부사장을 선임하면서 한국사무소 오픈을 통해 한국 시장 진출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클러스트릭스는 20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MS) 전문 기업이다.

클러스트릭스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은 짧은 지연, 높은 동시성 및 높은 가용성을 유지하면서 복제 작업 없이 읽기 및 쓰기 작업 부하를 조정할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으로 꼽힌다.

마이크 아제베도 클러스트릭스 최고경영자(CEO)는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애드테크, 전자상거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임 등 응용 프로그램이 풍부하다"라며 "클러스트릭스의 분산형 DBMS는 초 당 수백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어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 11월 15일 부산서 개최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다음달 15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전자신문,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등 총 15개 부문 22개 분야를 시상한다.

‘게임대상’ 접수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 동안 온·오프라인 상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심사위원 심사 이외에 일반인 및 게임 기자단, 업계 전문가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된다.

접수양식은 한국게임산업협회 및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고, 완성된 서류는 게임대상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게임산업협회 사업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산업교육연구소,마이크로LED 동향 세미나 개최

[디지털투데이 박찬길 기자]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마이크로LED 최근 기술개발동향과 분야별 상용화전망 및 주요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이크로LED는 한 변의 길이가 100㎛(마이크로미터, 1㎛는 1m의 100만분의 1) 이하 크기의 초소형 LED를 뜻한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수명도 길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자로 손꼽히고 있다. 마이크로LED는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보다 소비전력이 적고 소자 수명도 최대 10배 길다. 소자가 작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 장점에도 마이크로LED가 보급되지 못한 것은 기술 때문이다. 작은 크기의 LED소자를 기판에 하나도 빠짐 없이 붙이는 전사기술 발달이 더 필요하다. 현재 전사기술은 1초당 2개를 붙이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총 92만1600화소(1280X720)가 필요한 일반 HD 디스플레이 하나를 이 같은 속도로 전사할 경우 약 128시간이 걸린다.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생산 효율이 맞지 않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이번 세미나에서 전사기술을 포함한 마이크로LED 기술동향과 정부의 산업 육성정책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해외 마이크로LED 업체들의 신기술 특허 분석 및 대응방안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마켓엔마켓은 세계 마이크로LED 시장이 2017년 2억5000만 달러에서 연평균 54.7% 성장하며 2025년 199억200만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디스플레이 활용 비중은 98%로 예측했다. 마이크로LED는 디스플레이 외에도 가시광통신(라이파이, Li-Fi) 등에 사용 가능하다.

화학경제연구원, 자동차 부품 및 경량화 소재 기술 컨퍼런스 개최

[디지털투데이 박찬길 기자] 화학경제연구원은 오는 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자동차 부품 및 경량화 소재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자동차산업전시회(KOAASHOW)와 함께 개최된다. 

강연은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A세션은 미래형 자동차 정책 방향이 주제다. 자율주행, 친환경 자동차 개발 동향에 초점을 맞췄다. B세션은 경량화 소재 응용 기술, C세션은 경량화 부품 및 성형 기술을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A세션은 오전, B⋅C 세션은 오후에 나뉘어 각각 진행된다.

연사로는 현대자동차⋅BMW코리아 등 완성차 업체, 포스코⋅현대제철⋅휴비스 등 소재 및 철강 업체 관계자가 참여한다. 최근 자동차 부품 산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LG전자와 미래형 전기차 정책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도 강연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프로모션 진행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11일부터 24일까지 ‘천만명이 만들어낸 100일간의 기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리니지M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에서 ‘100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TJ의 100일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TJ의 100일 기념품을 사용하면 ‘TJ의 서신’ 아이템과 ‘100일 기념 반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TJ의 서신’ 아이템은 희귀 방어구 제작 비법서를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100일 기념 반지’ 아이템을 착용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방어력이 높아진다. ‘100일 기념 반지’ 아이템은 이후 1주년 기념 반지 제작 재료 아이템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리니지M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엔씨소프트)

넥슨 ‘게임문화 학술연구 진흥’ 나선다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넥슨은 ‘게임문화 학술연구 진흥’을 위해 (사)문화사회연구소, (재)게임문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게임문화 학술연구는 게임의 문화적, 인문학적 가치를 연구함으로써 게임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게임의 새로운 스타일과 플랫폼을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넥슨과 문화사회연구소는 게임의 문화적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한 ‘게임 인문학 개론’, ‘한국 게임문화사’, ‘게임 미래학’ 등 3개 주제의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각 주제의 연구 결과들은 서적으로 출판되며, 특히 ‘게임 인문학 개론’은 성균관대학교 등 주요 대학의 교재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넥슨은 연구비 1억 원을 지원하는 한편,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원활한 연구 수행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욱 넥슨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이동연 문화사회연구소 이사, 강신철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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