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칩얼라이브(대표 이지웅)는 프리미엄 UHD 플레이어 ‘티즈버드(Tizzbird) S50'의 디자인과 형태를 변경해 가격을 낮춘 신제품 '티즈버드(Tizzbird) S50 라이트(Lite)'를 새로 출시했다. 

신제품 ‘티즈버드(Tizzbird) S50 Lite’는 최강의 4K 미디어플레이어인 티즈버드(Tizzbird) S50의 슬림버전으로 크기를 줄이고 가격을 내렸지만 S50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최신 4K HDR 영상 재생과 HD 오디오 패스쓰루 지원, HDMI입력 녹화 기능, 10테라바이트 HDD 지원 및 NAS 기능, 기가빗 이더넷과 WiFi 지원, 리얼텍 64비트 RTD1295 CPU와 MaLi-T820 GPU 등 강력한 하드웨어 스펙, 학습기능 버튼이 있는 기능성 리모컨 , 미러링과 DLNA, 에어플레이등 스마트폰 연동기능, 빠르고 편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위한 인크리멘탈 OTA 지원 등 명품 UHD 플레이어로 평가된 '티즈버드(Tizzbird) S50'의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하드디스크를 내장할 수 없는 것이 전작인 '티즈버드(Tizzbird) S50'과 다른 점이다. 소비자 가격은 16만8천원.

'티즈버드(Tizzbird) S50 라이트(Lite)'는 최신형 UHD TV에 적용된 HDR(High Dymanic Range, 밝기를 1천nit까지 구분해 명암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사실적으로 세밀한 부분까지 표현하는 기술) 지원을 위해 HDMI 2.0a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최신 4K 영상 압축 코덱인 HEVC를 지원하여 최상의 영상을 재생한다. 또한 거의 모든 종류의 미디어 파일 영상과 음성 재생을 지원하고, 블루레이 원본 파일인 BDMV와 ISO 파일 폴더 선택 시 바로 영상을 재생하며, 프레임패킹 방식의 3D 파일 재생을 지원한다.

또한 최근에 출시되는 오디오리시버 지원을 위해 '티즈버드(Tizzbird) S50 라이트(Lite)'는 돌비 트루HD 및 돌비 애트모스, DTS-MA DTS-X 등의 오디오 패스쓰루가 가능하다.

HDMI 입력은 Full HD(1,920x1,080P 초당 30프레임), 4K(3,840x2,160 초당 60프레임)영상을 입력받을 수 있고 방송을 Full HD(1,920x1,080P 초당 30프레임)으로 녹화할 수 있으며, 영상을 감상하면서 동시에 녹화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PIP기능도 지원한다.

이 제품의 판매를 담당하는 디브이아이엔은 티즈버드 S50 Lite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0월 10일까지 티즈버드 쇼핑몰에서 100대 한정으로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하드디스크 도킹스테이션과 64GB USB 메모리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전문오디오 브랜드인 오렌더의 캐스트파이7과 티즈버드 패키지를 30대 한정하여 파격적인(소비자가에서 하드디스크 도킹스테이션과 64GB USB메모리 중 한가지 선택) 가격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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