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리더스서밋 2017에 참가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통신부문 공식파트너로 전시 홍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KT는 뉴욕 힐튼 미드타운 호텔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구축되는 5G 시범 네트워크 소개와 함께 VR 스키점프 등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고 올림픽 홍보 영상을 시연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전세계 각지에서 온 관계자 800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UN글로벌콤팩트 리더스서밋 2017 행사장에 마련된 KT 전시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5G 시범 네트워크와 홍보영상을 보고, 360 VR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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