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뷰티, 사용자-창작자에 열린 ‘오픈 플랫폼’으로 변화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네이버가 6일 오후 뷰티 크리에이터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 3회 뷰티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네이버 뷰티의 성장 과정 및 향후 방향성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이버는 올 하반기 사용자와 창작자 모두에게 열려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시작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사용자들이 개인화된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모바일 메인 패션뷰티판의 편집 방식을 에디터 중심에서 기술 중심으로 변경한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패션뷰티판에서 인공지능 기반 추천 시스템 에어스가 적용된 ‘에어스 뷰티 추천’ 영역을 확대한다. 또 키워드별 콘텐츠를 최신, 인기 등 로직에 의해 자동 노출하는 ‘트렌드 큐레이션’, 뷰티 창작자 채널을 추천하고 구독 채널의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피딩해 보여주는 ‘뷰티채널 구독/피드’을 영역 등을 추가할 방침이다.

네이버 박선영 V&엔터셀 리더가 ‘제 3회 뷰티 컨퍼런스’에서 네이버 뷰티의 성장 과정 및 향후 방향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쏘카, 300만 회원 돌파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카셰어링 기업 쏘카의 회원 수는 300만명을 넘어섰다.이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 지 5년 만의 기록으로, 국내 운전면허증 소지자(2016년 기준, 3천1백만 명) 10명 중 1명은 쏘카 회원인 셈이다.

쏘카가 300만 회원을 확보한 것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이다. 10년 넘게 글로벌 시장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 중인 카투고, 집카 회원수는 각각 270만 명, 100만 명 수준이다. 단일 지역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쏘카가 서비스 제공한지 5년 만에 300만 회원을 확보한 것은 유례없는 기록이다.

쏘카가 이런 성과를 낸 것은 카셰어링 서비스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혁신과 노력을 지속해왔기 때문이다. 쏘카는 인프라 면에서 전국 3200곳의 쏘카존, 8천대의 공유 차량을 확대하며 서울 주요 지역에서 3분 내에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게 접근성을 높여왔다. 또한 33종이 넘는 다양한 차종을 구비했다.

KT "골드번호 주인공은 나야나"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골드번호 주인공을 찾는다. KT는 ‘골드번호’ 5000개의 주인공을 찾는 고객 응모 행사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골드번호는 AAAA형, AAAB형, AABB형 ABAB형, ABCDABCD형 특정의미(1004,2580 등)형 등으로 총 5000개다.

골드번호 추첨 행사는 정부 시책에 따라 매년 2회 진행되며, 이번 행사에서는 지금까지 사용이력이 한 번도 없는 전화번호를 추첨한다. 작년에 진행한 골드번호 추첨 행사에서는 앞뒤가 똑같은 ABCDABCD형 번호 경쟁률이 5039대 1을 기록했다. 이번 골드번호 추첨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KT 대리점, 플라자, 올레닷컴을 통해 응모 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모바일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앱)으로도 응모 가능하다.

KT는 9월 27일 당첨자를 선정해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며, 올레닷컴에서도 당첨 확인 가능 하다. 당첨 고객은 신규가입, 번호변경 등을 통해 당첨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

골드번호 추첨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 관계자가 배석해 심사한다. 골드번호를 사용 중이거나 1년 이내 골드번호 당첨 이력이 있는 고객은 응모할 수 없다.

모델들이 '골드번호 추첨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카카오 이모티콘, 카카오스토리에서도 쓴다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카카오는 이모티콘 수요 늘리기 위해 이용자가 구매한 이모티콘을 카카오톡뿐만 아니라 카카오스토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 적용한다.

카카오는 지난 6월부터 이용자들이 카카오톡 내 이모티콘 스토어와 카카오 이모티콘 샵에서 구매한 이모티콘을 다양한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 늘려나가고 있다. 이번에 카카오스토리에 적용이 완료됨에 따라 다음카페, 다음뉴스, 멜론, 카카오뮤직, 카카오페이지 등 총 8개 서비스에서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광주디자인비엔날레서‘삼성 스마트홈’ 선보여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리는 ‘제7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미래 스마트홈 환경을 선보인다.

제7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전세계 30개국이 참가하고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디자인 전시 행사로 올해는 ‘미래들’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국제학술행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전시부스 명칭은 ‘삼성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중심으로 한 퓨처 홈’으로 패밀리허브를 중심으로 플렉스워시 세탁기, 무풍에어컨,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등 스마트 가전 제품들을 연결해 관람객이 미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스마트홈 시나리오를 구성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전시부스 내 패밀리허브 냉장고 앞에서 삼성커넥트 앱을 시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푸드플라이,CGV 팝콘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영화관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팝콘을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맛집 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를 운영하는 플라이앤컴퍼니(대표 임은선)가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손잡고 팝콘 딜리버리 서비스를 런칭했다.

이에 따라 서울 내 8개 극장인 CGV 강남, CGV 목동, CGV 신촌 아트레온, CGV 압구정, CGV 여의도, CGV 영등포, CGV 왕십리, CGV 홍대 지점의 팝콘과 스낵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진행 영화관 지점 기준 반경으로 3km까지 배달이 가능하며 팝콘은 물론 음료, 핫도그, 오징어 등 각종 콤보와 단품을 받아볼 수 있다.

푸드플라이의 CGV 팝콘 딜리버리 서비스는 PC,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CGV 검색을 통해 노출되는 지점을 선택 후 주문할 수 있다.

서비스 런칭 기념으로 9월 한 달 간 CGV 구매 경로를 통해 가입한 신규 가입자에게 CGV 영화관람권 2매(25명)와 푸드플라이 3천원 할인 쿠폰(100명)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올해 12월 17일까지 푸드플라이 CGV 딜리버리 메뉴를 주문한 고객 전원에게 영화표 2천원 할인 쿠폰 및 콤보 2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푸드플라이, CGV 팝콘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사진=푸드플라이)

스타트업캠퍼스, OZ이노베이션 랩 참가자 모집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인 스타트업캠퍼스(총장 김범수, 대표 허인정 )의 대표 프로그램인 시그니처 코스의 ‘OZ 이노베이션 랩'의 참가자를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

OZ 이노베이션 랩 과정은 기초와 이론 교육이 아닌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내기 위한 실전 프로젝트 위주의 교육으로 8주간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OZ 이노베이션 랩’ 과정은 총 6개의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디지털 ICT 관련 아이디어 기반의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과정인 ▶Digital Lab, 콘텐츠 공연 기획 및 창작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과정인 ▶Creator's Lab, 사회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 및 그에 따른 솔루션을 개발하는 과정인 ▶Social Lab, 예술적 창조성을 활용한 영역간 융합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과정인 ▶Art & Biz Lab, 하드웨어 분야 창업을 위한 시장적합성을 실험 및 실행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는 과정인 ▶Tech Lab, 머신러닝 기반의 창작물을 제작하는 ▶AI & Creativity Lab으로 나눠 모집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 가능하다.

OZ 이노베이션 랩에 선발되는 참가생들은 스타트업캠퍼스 김범수 총장의 멘토링을 직접 받게 되며, 프로젝트 실습비도 지원받는다. 우수 졸업생은  지난 6월 개소한 OZ인큐베이션 센터에 입주할 기회를 얻게 되며, 1년간 구체적인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및 혜택을 받게 된다.

스타트업캠퍼스, OZ이노베이션 랩 참가자 모집하다.(사진=스타트업캠퍼스)

네이버 전문정보, 학술 연구에 특화된 ‘네이버 학술정보’로 개편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네이버는 7일 네이버 전문정보를 학술 연구에 특화된 ‘네이버 학술정보’로 개편, 논문, 보고서, 학술지 등 학술자료를 중심으로 데이터베이스를 확대했다.
 
개편된 네이버 학술정보에서는 국내·외 논문 1억 5천만건, 참고문헌 10억건을 기반으로 한 학술정보를 제공한다. 먼저 사용자가 주요 논문을 더욱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개선했다. 이번 개편으로 참고문헌이 대량으로 데이터베이스화되면서, 피인용 횟수와 최신성을 고려해 많이 인용된 최신 논문이 상위에 노출되도록 정렬방식이 조정됐다.
 
학술지에 대한 정보도 더욱 다양해지고 풍부해졌다. 학술지가 인용된 색인 분포, 주제분야 분포 등 다면적인 정보를 제공해 학술지의 성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특히 10억건의 참고문헌을 활용해 학술지의 권위와 영향력을 나타내는 영향력 지표를 기간별로 직접 계산할 수 있다.
 
학문 분야별·키워드별로 연구 트렌드 분석도 제공한다. 연도별로 특정 분야에서 많이 연구된 주요 키워드와, 특정 키워드에 대한 분야별 논문을 확인할 수 있다.

SK주식회사, 'DJSI 월드' 6년 연속 선정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SK주식회사(대표 장동현)는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에서 6년 연속 월드 편입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DJSI는 미국 다우존스와 스위스 지속가능평가 기관인 로베코샘사가 매년 전세계 약 2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의 비재무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지수다.

SK주식회사는 국내 복합기업군에서는 유일하게 'DJSI 월드'에 6년 연속 편입됐다.

이응상 SK(주)C&C 전략기획부문장은 "6년 연속 DJSI 월드 편입으로 글로벌 복합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라며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사회∙환경적 성과에 대해서도 창출되는 가치를 측정해 이해관계자간 행복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도록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리버베드, 미니스톱에 통합 시스템 성능관리 솔루션 '스틸센트럴' 공급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리버베드 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변진석)는 패스트푸드와 편의점을 결합시킨 콤보스토어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에 자사의 통합 성능관리 솔루션인 '스틸센트럴'을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리버베드 제품을 선정한 요인으로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에 대한 상세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가장 포괄적인 제품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손용락 리버베드 코리아 상무는 "24시간 365일 중단 없이 운영되는 미니스톱의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에 리버베드의 성능관리 제품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의 효율적인 운영과 성능 향상, 신속한 장애 해결을 위한 솔루션 공급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씨게이트-써트온, 블록체인기반 '의료제증명 솔루션 사업' 본격화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써트온(대표 김승기, 박경옥)은 의료정보시스템 전문 솔루션업체 포씨게이트와 의료분야 전자문서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컨소시엄 구성과 국내 주요 대형병원과의 시범사업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한해 수천만 건에 달하는 진단서, 의료내역서 등 의료제증명서 발급 시 나오는 종이문서와 사본을 발급하기 위한 절차를 써트온의 분산장부시스템을 기반으로 간소화해 기존 발급시스템의 보안을 강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기 써트온 대표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구축될 시스템은 매월 100만 건 이상의 의료제증명 관련 문서가 소비되고 있는 상황에서 '종이 없는 사회 구현'이라는 정부시책에 부합할 제증명시장의 혁신적인 플랫폼 구축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SA, 사이버공격 대응 위한 한중일 협력 강화 나서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국가 침해사고대응팀(CERT) 자격으로 한·중·일 3국간 사이버 공격에 대한 공동대응 및 협력강화를 위해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제5회 한중일 인터넷 침해사고대응 연례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중일 3국은 지난 2011년 체결한 '국가적 책임을 지고 있는 사이버보안 사고 대응팀 간 공동 MOU'의 후속조치로 연례 대면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연례회의에서 3국은 랜섬웨어 등 최근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한 각국의 사고 사례별 대응 현황, 취약점 신고제인 버그바운티 운영 및 제로데이(신규) 취약점 분석 대응 경험을 공유했다.
 
김정희 KISA 위협정보공유센터장은 "KISA는 세계 각국과 핫라인을 구축해 사이버 공격예방 및 공동 대응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위협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도비, 어도비 캠페인에 '이메일 마케팅' 기능 추가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어도비는 소비자들의 이메일 수신함 관리 편의를 높여주고 원활한 마케팅 캠페인 진행을 돕기 위해 어도비 캠페인에 새로운 이메일 마케팅 기능을 7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받는 이메일의 양이 방대해지는 가운데 이들의 이목을 끄는 이메일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스테판 디트리히 어도비 캠페인 부문 부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이메일 마케팅을 의미 있는 고객 경험 전달의 중요한 요소로 여기고 있지만 높아지는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어도비 캠페인의 혁신적인 이메일 기능으로 기업들은 더욱 새롭고 창의적인 이메일을 전달함으로써 고객과의 관계를 향상시키고 브랜드 가치와 매출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니뮤직, 재즈 축제‘2017 보야지 투 자라섬’에 115명 초대

[디지털투데이 정명섭 기자] 음악서비스 업체 지니뮤직은 재즈음악축제 ‘2017 보야지 투 자라섬 (Voyage to jarasum)’에 지니고객 115명을 초대한다고 7일 밝혔다.

재즈페스티벌에 참가를 원하는 지니고객들은 국내음악업계 최초로 지니가 제공한 인공지능 음성명령 음악서비스 명을 맞추는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는 지니 홈페이지와 앱, 지니 페이스북, 모임 페이스북에서 오는 8일까지 열린다.

KT 주최로 진행되는 ‘2017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리차드 보나, 마이떼온뗄레와 국내 실력파 뮤지션 김연우, 장기하와 얼굴들, 선우정아 등 뮤지션은 8팀이 초대된다.

음악서비스 업체 지니뮤직은 재즈음악축제 ‘2017 보야지 투 자라섬 (Voyage to jarasum)’에 지니고객 115명을 초대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지니뮤직)

넥슨 '액스' 사전예약자 수 100만 돌파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넥슨은 7일 넥슨레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AxE(액스)’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사전예약에 돌입한 액스는 ‘연합국 갈라노스’와 ‘신성제국 다르칸’ 양 진영 간 벌어지는 대립과 경쟁을 다룬 모바일 MMORPG다.

게임 출시를 앞두고 액스의 공식카페는 회원수 15만 명을 넘어섰다. 넥슨은 배우 김희선이 출연한 액스TV광고 사전예약 영상을 공개했다. 액스는 14일 안드로이드 OS버전과 iOS버전을 동시에 국내에 정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액스 모델로 선정된 배우 김희선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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