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매출액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카메라모듈 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테스트에 이어 모듈 조립 공정에 자동 조립 공법을 도입한다. 이 기술은 수율이 떨어지는 손떨림방지(OIS) 방식 모듈의 수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 된다. '갤럭시S8'용 카메라모듈 수급난을 해소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기는 국내외 장비 업체와 관련 장비를 공동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기, 카메라모듈 수익성 개선 공정 자동화로 해결
- 기자명 KIPOST 기자
- 입력 2017.08.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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