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코어 프로세서 시장 점유율 90%를 장악한 ARM 종속을 벗어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등장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도 대체 코어프로세서에 공세적인 투자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개방형 프로세서인 '리스크 파이브(RISC-V)'를 활용, 차세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비롯, 인공지능(AI) 기능을 구현할 예정이다. 대체 프로세서 아키텍처를 내재화 하는 한편 관련 업체에 지분을 투자해 설계자산(IP)과 특허 기술을 확보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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