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뉴욕 타임스퀘어에 대형 정규 스토어 그랜드 오픈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대형 정규 스토어를 오픈했다. 뉴욕 스토어 오픈을 통해 북미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여는 동시에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에 나선다.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뉴욕점은 총 430㎡(약 130평)에 달하는 대규모 매장으로 뉴욕 타임스퀘어 1515 브로드웨이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뮤지컬 라이언킹 공연장으로도 잘 알려진 1515브로드웨이는 하루 유동 인구만 33만 명에 달하는 관광 명소이다. 

라인프렌즈 뉴욕점의 사전 오픈을 시작한 7월 21일부터 3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라인프렌즈 뉴욕점은 타임스퀘어 내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서 스토어 오픈 및 라인 뉴욕 증시 상장 1주년을 축하하는 옥외 광고를 진행해 뉴욕점을 둘러싼 타임스퀘어 지역이 라인프렌즈 캐릭터들로 가득 차는 장관을 연출했다. 옥외 광고 외에도 매장 외부의 디지털 사이니지에는 시즌별 신규 제품과 새로운 브랜드 콘텐츠를 소개해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었다.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대형 정규 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진=네이버)

레진코믹스, 웹툰 ‘그다이’ 캠페인 전개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웹툰플랫폼 레진코믹스가 웹툰 '그다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레진코믹스의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미스테리 스릴러 웹툰 그다이를 전면에 내세웠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웹툰 그다이는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다가 갑자기 연락이 끊긴 누나를 찾아 호주로 떠난 주인공 시온이, 주변 인물을 탐문하며 누나의 행방을 찾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테리 스릴러 웹툰이다. 저자 최용성은 그다이로 레진코믹스 공모전에서 데뷔해, 큰 주목을 모으며 온라인 연재를 진행하였으며 레진코믹스를 통해 단행본까지 출간했다.

레진코믹스는 8월 말로 종료되는 이번 그다이 캠페인 이후에도, 지속적인 작품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웹툰플랫폼 레진코믹스가 웹툰 '그다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레진엔터테인먼트)

다방, 전면 리뉴얼 통해 개인화 부동산 추천 서비스 도입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이 전면 리뉴얼을 통해 개인 맞춤형 부동산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사용자 경험(UX) 중심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다.
 
이를 위해 다방이 보유한 21만 건의 매물 중 개인에게 최적화된 매물 정보를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최근에 확인한 매물과 동, 지하철역, 대학교 등 검색한 지역 기반의 신규 등록 매물이 홈 화면에 우선 노출돼 새로운 매물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물 상세 검색 필터인 ‘다방 맞춤검색’은 더욱 자세해진다. 보증금, 관리비, 방 크기, 층수와 같은 기본적인 기능에서 1.5룸, 주방 분리형, 빌트인 주방, 베란다, 전세자금 대출정보까지 갖춘 40여 개의 필터 기능이 추가됐다.
 
맞춤 검색 필터와 빅데이터 기반의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원룸, 투쓰리룸, 오피스텔, 아파트 등 다방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주거 생활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관심이 없거나 불필요한 정보는 원천적으로 차단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이 전면 리뉴얼을 통해 개인 맞춤형 부동산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스테이션3)

부동산직거래 O2O '피터팬의 좋은방구하기', 10억규모 투자유치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회원간의 부동산 직거래와 중개소 매물제공 서비스를 하고 있는 피터팬의 좋은방구하기는 퍼스트아메리칸(FA)으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FA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유럽을 포함 전세계 2500여개의 사무소를 운영중인 글로벌 부동산 권리보험 전문회사다. FA는 피터팬의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부동산 직거래 시장에 대한 영향력과 매년 해결되지 못하는 부동산 O2O 서비스의 고질적 문제인 허위매물에 있어 회원간의 안전한 ‘실 매물 직거래 플랫폼’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투자결정의 배경이라고 꼽았다.
 
이번 투자로 회사 측은 최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허위매물로 골 머리 썩고 있는 부동산 O2O시장에 대안으로 자리잡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안드로이드 TV, 스카이라이프 UHD A+ 가입자 5만 돌파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스카이라이프 안드로이드TV 가입자가 5만 가구를 돌파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IP 서비스 고도화를 바탕으로 안드로이드 TV인 '스카이라이프 UHD A+' 가입자가 5만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위성방송의 단방향성을 극복하기 위해 IP 기반 양방향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이었다. 지난해 11월 스카이라이프는 구글과 손잡고 UHD 셋톱박스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적용한 위성-안드로이드 TV를 선보였다.

스마트폰으로 친숙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TV속으로 들어오면서 시청자들은 주문형 비디오(VOD)와 OTT(온라인 동영상), 최신 게임, 유튜브 등을 자유자재로 모바일과 TV로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안드로이드 TV 상품 출시 이후 스카이라이프는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제휴 사업자들과 협력해왔다. 지난 3월 지상파 VOD ‘푹(pooq)’ 출시를 시작으로 ‘왓챠플레이’, ‘해피독플러스’ 등 앱(App) 형태의 OTT 상품을 구축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앞으로 개인 시청 패턴을 분석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형진 KT스카이라이프 마케팅전략실장은 “국내 최다 UHD 채널과 유튜브, VOD, 게임, OTT 앱 등을 TV 하나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는 ‘skylife UHD A+’가 유일하다”며 “시청자들에게 프리미엄 미디어 브랜드라는 인식을 심어 안드로이드TV 가입자 확대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랩, 'IBM 클라우드 고객 원격보안관제 서비스' 출시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이 'IBM 클라우드' 이용 고객의 클라우드 서버 보안을 원격으로 관리해주는 '안랩 IBM 클라우드 고객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를 출시했다.

안랩 IBM 클라우드 고객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는 IBM 클라우드 '블루믹스' 이용 고객이 직접 관리해야 하는 네트워크 및 방화벽 보안 등을 안랩의 침해대응(CERT) 전문 인력이 원격으로 모니터링 및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방인구 안랩 서비스사업부 상무는 "안랩은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 영역을 이제 IBM 클라우드까지 확장했다"라며 "IBM 클라우드의 풍부한 글로벌 인프라를 기반으로 추가 사업을 발굴해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란지교소프트, 자녀 스마트 기기 사용 관리 솔루션 '엑스키퍼' 프로모션 진행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지란지교소프트(대표 김형곤)가 여름방학을 맞아 스마트 기기 사용시간이 늘어난 자녀들의 생활을 관리하기 위한 스마트폰, PC 사용 관리 솔루션 엑스키퍼의 '여름방학 앓이 극복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엑스키퍼는 스마트폰, PC 사용시간관리는 물론 음란, 폭력 유해물로부터 자녀를 보호해주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과 증강현실 게임 몰입을 막아 자녀의 안전까지 관리해 준다.

조원희 지란지교소프트 이사는 "아이들의 스마트폰, PC 사용은 잠시 폰앓이, 컴앓이 같은 열병을 앓고 있는 것과 같다"라며 "스마트 기기 사용 시간이 늘어나는 방학일수록 아이가 스스로 약속시간을 지켜갈 수 있도록 사용 관리 솔루션을 활용해 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한달 간 진행된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국내 고객 지원 강화 위해 지사 확장 이전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박대성)가 1일 서울시 종로구 종로 51 종로타워빌딩 17층으로 지사를 확장 이전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는 국내 영업 및 고객 지원 확대를 위해 종로타워빌딩으로 지사를 이전했으며 향후 협력사와의 영업·기술·마케팅 측면에서의 시너지를 최대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박대성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는 "지난 2014년 지사 설립 이후 CDN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했다"라며 "영업 활성화에 따른 인력 충원, 국내 고객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및 고객 지원을 위해 지사를 확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효성인포, 대한전선에 올플래시 스토리지 '히타치 VSP F600' 공급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이 대한전선에 히타치 VSP F600을 공급, 대폭 개선된 ERP 환경을 구축했다고 1일 발표했다.

히타치 VSP F600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합작사인 히타치 데이터시스템즈(HDS)에서 직접 개발한 FMD(플래시 모듈 드라이브)를 탑재하고 있는 올플래시 스토리지로, 높은 성능과 안정적인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이 특징이다.

대한전선 측은 "90% 이상 가동되고 있던 ERP 데이터의 용량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 처리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월 올플래시 스토리지 도입을 결정하고, 히타치 VSP F600을 채택해 적용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권필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솔루션사업팀 부장은 "최근 제조업 분야에서 SAP ERP 및 MES 성능 개선을 위해 올플래시 스토리지 도입이 각광받고 있다"라며 "앞으로 HDS 솔루션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업뿐만 아니라 금융, 공공 등 다양한 분야의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빅데이터 솔루션 기업 어니컴, 공공활용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공개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어니컴이 공공분야 빅데이터 활용에 최적화된 분석 플랫폼 '앵커스 애널라이저 G'의 소스코드를 1일 공개했다.

앵커스 애널라이저 G는 공공분야 빅데이터 활용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한 솔루션이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을 검토 중인 공공기관의 사용성에 부합되도록 개발됐으며, 오픈소스로 공개되므로 누구나 소스코드 활용이 가능하다.

어니컴 측은 "많은 공공기관과 공공기관 시스템 구축 사업자가 활용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소스 공개에서 그치지 않고 오픈소스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리타스, 지능형 데이터 관리를 위한 통합 분류 엔진 공개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대표 조원영)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의 데이터 리스크에 대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통합 분류 엔진'을 발표했다.

통합 분류 엔진 기술은 데이터를 빠르게 스캔하고 태그를 지정해 민감하거나 위험한 정보를 올바르게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다.

현재 통합 분류 엔진은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인 베리타스 데이터 인사이트 6.0에 적용됐으며, 8월에 정보 아카이빙 솔루션인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볼트 12.2에 도입된다. 향후 베리타스의 데이터 보호, 스토리지 및 거버넌스 솔루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통합될 예정이다.

VM웨어, 경상북도교육청에 VDI 솔루션 구축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VM웨어 코리아(사장 전인호)는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에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 VM웨어 호라이즌을 제공해 보안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높인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최근 다양한 보안 위협이 급증함에 따라 학생과 학교의 중요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보다 우수한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자 했으며, 이를 위해 VM웨어 호라이즌 도입을 통해 가상화 기반 논리적 망분리 아이알컴퍼니와 함께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VM웨어 호라이즌은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논리적 망분리를 통해 중앙에서 필요한 이미지들을 관리, 업무를 간소화하고, 보안규정을 준수하는 안전한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전인호 VM웨어 코리아 사장은 "VM웨어를 통해 직원들이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효율성까지 향상시키는 업무 환경을 통해 진정한 비즈니스 혁신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IA-한국빅데이터연합회, 빅데이터 우수인재 발굴 위한 '빅콘테스트2017' 개최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서병조)과 한국빅데이터연합회(회장 장홍성)가 제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핵심 요소인 빅데이터의 활용을 촉진하고 빅데이터 분석 우수인재 발굴 및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자 오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빅콘테스트 2017'를 개최한다.

빅콘테스트 2017은 예비 빅데이터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관련 기업 인턴 채용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가이드라인에 따라 보험사 대출 데이터와 통신 데이터, 신용평가 데이터를 개인정보 비식별조치를 통해 결합해 제공함으로써 분석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기대함과 동시에 민간의 데이터 결합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병조 NIA 원장은"빅콘테스트 2017을 통해 개인정보 비식별 결합데이터의 활용을 촉진하고 예비 빅데이터 전문가를 발굴하여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빅콘테스트 2017은 오는 7일부터 홈페이지(http://contest.kbig.kr)를 통해 접수받는다.

멜론, ‘멜론 하이-파이 론칭기념 쇼케이스’로 회원 초대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뮤직플랫폼 멜론은 이번달 23일까지 ‘멜론 하이-파이 론칭기념 쇼케이스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멜론은 지난달 기존 ‘원음전용관’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멜론Hi-Fi’를 선보였다.
 
이번 쇼케이스는 이번달 3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하이파이클럽 메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멜론Hi-Fi 소개’ 프리젠테이션과 하이엔드 오디오로 감상하는 고음질음원 체험시간을 제공한다. 자세한 일정은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참여 방법은 23일까지 멜론 웹, 안드로이드 앱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 클릭 후 댓글로 희망하는 선물을 말머리로 달아 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멜론 회원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멜론하이-파이쇼케이스 초대권(5명, 1인 2매) ▲소니MDR-Z7 하이엔드 헤드폰(5명) ▲네만야 라두로비치 CD(100명)를 각각 증정한다.

넷마블 ‘리니지2레볼루션’ 일본 사전예약 100만 돌파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 일본 사전등록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4월 28일부터 시작한 사전등록은 2개월 만에 54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1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3분기 중 레볼루션을 일본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에 출시한다. 넷마블은 일본 이용자들을 위해 유명 일본 성우 목소리를 사용했다 또 몬스터 도감은 현지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카드형태로 제작하는 등 콘텐츠 전반에 걸쳐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레볼루션 해외 진출은 6월 14일 아시아 11개국 이후 두 번째다. 레볼루션은 아시아 출시 8일 만에 대만, 홍콩 등 6개국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서구시장은 4분기, 중국시장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넷마블 '리니지2레볼루션'이 일본 사전예약자 100만을 돌파했다. (사진=넷마블)

 

카카오 ‘음양사’ 정식 출시

[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카카오는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 를 카카오게임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음양사는 고대 동양풍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주인공 음양사가 되어 ‘식신’들을 수집 및 성장 시키는 모바일 RPG다. 몰입도 높은 스토리 모드와 다양한 조합의 재미를 자랑하는 전투 시스템과 풍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여기에 국내 대표 성우 40여명이 참여한 더빙 연기와 아름다운 OST, 그리고 20여명의 전문 작가진이 창조한 흥미진진한 스토리 등도 차별 요소로 꼽힌다.

남궁훈 카카오 게임사업 총괄 부사장은 “음양사는 평소 모바일RPG를 좋아하시던 분들 뿐만 아니라 한번쯤 도전해 보길 원하셨던 분들 까지도 만족스럽게 즐기실 수 있는 게임”이라며 “친구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게임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음양사 포스터 (사진=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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