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오는 6일 DBMS '티베로' 웨비나 개최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티맥스소프트(대표 노학명)는 오는 6일 자사의 DBMS 제품인 티베로에 대해 웨비나를 개최한다.

'티베로가 제안하는 손쉽고 편리한 DBMS 전환'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티베로가 주목 받는 이유와 함께 ▲티베로의 특장점 등과 같은 도입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된다. 또한 최신 툴을 활용해 손쉽고 빠르게 티베로로 전환하는 방법에 대해 데모 시연과 함께 진행된다.

웨비나 참가 신청은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https://kr.tmaxsoft.com/)를 통해 가능하다.

SAS코리아, 'SAS 리테일 세미나'에서 고급분석 기반 마케팅 전략 제시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온·오프라인 유통업계 관계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SAS 리테일 세미나'를 개최하고, 고급분석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의사결정 프로세스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최근 리테일 산업은 챗봇, 인공지능(AI), 실시간 MOT(Moment of Truth), 옴니 채널 등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빠른 속도로 흡수하면서, 온·오프라인은 물론 가상 환경에 이르기까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진권 SAS코리아 전무는 "오늘날 리테일 업계에서 경쟁력은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쏟아지는 방대한 고객 데이터에서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 인텔리전스를 추출하고 이를 기업의 의사결정과 실행에 신속하게 반영하느냐가 좌우한다"고 말했다.

요기요, ISMS 인증 획득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는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
 
ISMS 인증제도는 주요 정보자산 유출 및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기업이 스스로 수립 및 운영 중인 정보보호 체계가 적합한지를 인증하는 제도다. ▲ISMS 인증 취득을 위한 최초심사 ▲ISMS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지를 매년 점검 받는 사후심사 ▲최초 ISMS인증심사의 유효기간(3년) 만료일 이전에 유효기간 연장을 목적으로 하는 갱신심사가 있다.  

요기요는 작년 7월부터 접근통제, 운영보안 및 암호 통제 영역 등 104개 항목에 대한 최초 인증 심사를 진행해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사내에 ‘개인정보보호팀’을 신설해 외부 컨설팅 없이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인증 심사를 완료했다. 
 
네이버, 가족이 함께 쓰는 클라우드 저장공간 ‘데이터홈’ 서비스 출시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네이버는 가족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영구 보관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저장공간 서비스인 '데이터홈'을 출시한다.
 
‘데이터홈’ 서비스는 기존 개인에게 제공되던 클라우드 서비스와는 별도로, 최대 20명까지 함께 디지털 자산을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이며, 저장 공간은1TB이다. 이는 각각 사진 30만장, 음악25만곡, 동영상 7백편 정도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해당 서비스는 가족 중 한 명이 네이버 클라우드 모바일앱 또는 PC웹에 접속하여 ‘데이터홈’을 신규 개설한 뒤 카카오톡과 밴드 등 SNS 메신저를 통해 초대하고 싶은 구성원에게 URL을 보내면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가격 또한 1만원으로 구글과 애플의 동일한 클라우드 서비스(1TB) 대비 10% 가량 낮다.

네이버는 가족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영구 보관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저장공간 서비스인 '데이터홈'을 새롭게 출시한다. (사진=네이버)

네이버 모바일 여행검색, ‘코나’로 국내 여행 코스까지 자동으로 추천
 
[디지털투데이 홍하나 기자] 네이버의 인공지능 기반 여행지 검색 프로젝트 ‘코나’가 해외에 이어 국내 여행 코스까지 자동으로 추천한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국내 여행 코스추천에서는 사용자창작콘텐츠(UGC) 등 여행 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여러 이용자들이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코스들 중 베스트 코스를 자동 추출하며 다이버시티 랭킹 로직을 적용해 도시 별 명소가 중복 노출되는 것을 방지했다.
 
향후 코나는 위치기반추천(LARS)기술을 통해 이용자의 시간과 장소에 따른 여행 가이드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가 ‘찜’한 장소와 ConA가 추천하는 장소를 혼합해 맞춤형 코스를 추천하는 등 보다 개인에 특화된 여행검색 환경을 위한 연구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네이버의 인공지능 기반 여행지 검색 프로젝트 ‘코나’가 해외에 이어 국내 여행 코스까지 자동으로 추천한다.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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