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오는 29일(현지시간)부터 판매될 것으로 알려진 아마존 인공지능(AI) 음성비서 스피커 '에코 쇼'는 기존 에코에 터치스크린과 카메라가 장착돼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다. 이에 지금까지 공개된 에코 쇼의 모습을 살펴본다.

[슬라이드1]

(사진=씨넷)

기본 화면으로 7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탑재로 에코에서 다양한 정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슬라이드2]

(사진=씨넷)

기존 AI 음성비서 스피커 에코는 원형으로 디자인 됐지만, 이번에 출시될 에코 쇼는 7인치 터치스크린 탑재로 원형 디자인에서 직각형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또한 상단에는 볼륨 조절 버튼과 음소거 버튼 등 3개의 버튼이 존재한다. 나머지 작업은 모두 음성으로 제어된다.

[슬라이드3]

(사진=씨넷)

에코 쇼는 7인치 터치스크린 탑재로 반드시 전원을 연결해야만 작동이 가능하다.

[슬라이드4]

(사진=씨넷)

전면부에 위치한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영상통화도 가능하다. 이전 에코는 음성통화 기능만이 존재했다.

[슬라이드5]

(사진=씨넷)

디스플레이 탑재로 유튜브를 에코 쇼를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영화도 감상이 가능하다.

[슬라이드6]

(사진=씨넷)

아마존이 에코·에코 쇼를 만든 궁극적인 목표라 할 수 있는 쇼핑이다. 에코 쇼를 통해 아마존닷컴을 바로 접속하고 화면을 보며 쇼핑이 가능하다. 터치 한번으로 주문·결제도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한편, 이번에 출시될 아마존 AI 음성비서 에코 쇼는 229.99달러(한호 약 26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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