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제품은 새로운 ‘다크필드 레이저 트래킹(Logitech Darkfield Laser Tracking)’ 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마우스가 작동하지 못했던 유리, 화강암 등의 고광택 표면에서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로지텍 퍼포먼스 마우스 M950은 마이크로 USB충전 시스템을 이용해 작업을 수행하는 중에도 USB나 전원 어댑터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오른손잡이용으로 제작된 M950은 엄지 손가락 범위 내에 프로그램 가능한 4개의 통합 썸(Thumb) 버튼을 둬 웹 탐색, 응용프로그램 전환 및 이미지 확대/축소 등 기능을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다.
‘로지텍 애니웨어 마우스 M905’는 보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휴대용 파우치가 들어있어 휴대가 용이한게 최대 강점.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쥘 수 있도록 손가락 모양에 맞춰 제작됐고, 앞·뒤 썸(Thumb) 버튼으로 웹 페이지에서 앞이나 뒤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로지텍 유니파잉(Logitech® Unifying) 수신기’와도 호환이 가능해 수신기 하나로 다른 주변기기를 최대 6 개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긴 문서를 쉽게 훑어 볼 수 있는 초고속 스크롤 기능과, 사진 및 슬라이드 쇼의 탐색을 쉽게 도와주는 클릭 투 클릭 방식을 공통적으로 채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