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1)]
안랩(대표 권치중)은 PC 사용자, 스마트폰 사용자, 웹사이트 및 IT 관리자 등 상황에 맞는 랜섬웨어 대응 수칙을 17일 공개했다.
안랩에 따르면 이번 랜섬웨어는 PC 운영체제(OS)의 취약점을 노린 공격으로 현재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과거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린 랜섬웨어도 발견된 사례가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PC 사용자는 사용 중인 백신과 소프트웨어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백업해야 한다. 특히 보안 취약 사이트 방문은 자제하고, 이메일 내 수상한 파일을 실행하면 안된다.
[슬라이드(2)]
스마트폰 사용자는 문자메시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내 인터넷주소(URL) 실행을 자제하고 앱 다운로드 때 공식 마켓에서 평판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모바일용 백신을 설치하고 최신 버전 관리 및 기기관리자 권한 등록에 주의해야 한다.
[슬라이드(3)]
웹사이트 및 IT 관리자는 웹사이트와 PC 관리를 강화하고 광고 서버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특히 임직원 교육과 최적화된 보안 환경 구축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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