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금융권 고객사를 대상으로 고객중심 보안 전략 세미나 '안랩 ISF 스퀘어 2017'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안랩 ISF 스퀘어는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해오던 융합 보안 전략 세미나다. 기존 1회 대형 행사에서 연중 다회로 변경해 다양한 산업군 고객별로 '맞춤형 보안 전략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지능형 보안위협에 대한 효과적 대응방안 ▲보안환경 변화에 따른 엔드포인트 보호 보안의 방향성 ▲보안관리 효율 증가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전문 서비스 ▲보안 위협 사전 대응, 통합 보안관제 운영 사례 소개 등 증가하는 최신 금융 보안위협 트렌드와 안랩의 대응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증권분야를 시작으로 금융권 대상 '안랩 ISF스퀘어'가 개최된다.(로고=안랩)

특히 이번 행사는 25일 증권 분야, 30일 은행·카드 분야, 31일 보험 분야 고객사의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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