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박찬길 기자]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는 성남환경운동엽합, 성남시첨과 함께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환경체험 교육 공동사업 재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협약을 체결한 교육사업은 ‘물땡땡이와 떠나는 지도 속 습지 여행’이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임직원과 성남시가 나무를 심어 조성한 탄천 습지원 일대에서 나침반과 습지지도를 들고 탐험한다. 지난해 행사에는 성남시 소재 초등학생 1580명이 참여했고 환경부 선정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도 인증받았다. 오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프로그램 참가자를 연중 모집한다. 성남환경운동연합을 통해 신청 받으며, 참가자들에게는 교통편과 학습도구가 제공된다.

강인두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대표는 “이번 재협약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17년에는 사회공헌 활동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는 성남시 초등학생을위한 환경제험 교육 공동사업 재협약을 체결했다.(사진=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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