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게임코치는 오버워치 프로게임 구단 ‘루나틱 하이’와 협업해 신규 강좌 프로그램 '루나틱 하이스쿨'을 13일 런칭했다.

루나틱 하이는 각종 게임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팀으로 현재 진행 중인 오버워치 리그(APEX 시즌2)에서도 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루나틱 하이스쿨'은 네이버TV 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오버워치 강좌뿐 만 아니라 '루나틱 스페셜'클립을 통해 선수들의 숨겨진 모습들도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코치, 루나틱 하이와 협업하여 루나틱 하이스쿨 프로그램 제작

본 프로그램 제작 담당자인 조연호PD는 “루나틱 하이는 국내외 오버워치 리그에서 최고의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팀이다. 루나틱 하이 선수들에게 ‘직접 오버워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기획하게 됐으며, 많은 게이머들과 대중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실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올바른 게임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게임코치는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고 있으며, 유튜브, 네이버TV 등 다수의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또한, 게임코치 아카데미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게임 교육 및 프로게이머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