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에서 외자(外資)로 공장을 설립한 반도체 제조 기업이 올 들어 잇따라 문을 닫고 있어 현지 업계가 일대 혼란에 빠졌다. 중관춘자이셴 등 중국 주요 언론도 해외 기업의 중국 본토 이탈에 대해 ‘중국 제조업에 겨울이 왔다’며 우려를 감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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