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의 자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V670⋅V970이 출시 전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성능면에서 미국 퀄컴의 ‘스냅드래곤’ 시리즈와 견줄만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샤오미는 V670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이달 중에, V970이 탑재된 모델은 올 4분기 출시할 계획이다. V670은 중국 SMIC, V970은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팀이 각각 위탁생산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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