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김동규 기자] 캐리어에어컨은 1일 반포동 쉐라톤 팔레스 호텔에서 ‘온라인 공식 인증점’ 운영 선포식을 가졌다.

캐리어에어컨은 설치 서비스의 품질과 신뢰도가 높은 판매처 11개 업체를 1차적으로 선발해 공식 인증점 인증패를 증정했다. 11개 공식 인증점은 풍림전자, 한테크, 한일전기, 한울에스아이, 대현공조, 안양중앙총판, 우신총판, 서울중앙총판, 선인프라자, 남서울총판, 경기안산총판 등이다.

캐리어에어컨의 ‘온라인 공식 인증점제’는 온라인으로 에어컨을 구매하고 설치하는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과거에는 제조사와 관계없는 판매자가 제품가를 낮추고 추가 설치비용을 지나치게 요구하는 소비자 기만행위가 발생하기도 했다.

1일 캐리어에어컨 온라인 공식 인증점 선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캐리어에어컨)

현병택 캐리어에어컨 사장은 “앞으로 더욱 커질 온라인 시장에 대비해 ‘캐리어 온라인 공식 인증점제’를 지속 확대할 것이다”며 “캐리어에어컨 제품 구입하고자 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보증하는 공식 인증점을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캐리어에어컨 공식 인증점은 캐리어에어컨에서 인증한 추가 설치비 기준표를 공지해 적용하기 때문에 과다 청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 에어컨 전문가가 직접 설치를 하는 만큼 더 믿음직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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