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퓨어스토리지코리아는 파트너 및 고객 대상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신임 지사장으로 배성호씨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퓨어스토리지에 따르면 배성호 신임 지사장은 글로벌 기업에서 고객 관리 및 영업을 담당한 20년 경력의 스토리지 업계 전문가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 합류 전에는 한국넷앱과 한국후지쯔에서 국내 주요 제조 대기업, 통신, 금융 및 공공 영업을 총괄했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는 배성호 지사장의 엔터프라이즈 고객 영업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서 퓨어스토리지코리아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점유율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배성호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지사장은 "앞으로 퓨어스토리지코리아의 지사장으로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데이터를 고객들이 보다 잘 관리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사업영역 및 인력 보강을 통해 파트너와 고객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지속적인 내부 교육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