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경기도 이천 14라인에 구축 중인 18나노미터(nm) D램 양산 채비를 마치고 다음달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한다. 삼성전자가 지난 연말부터 18나노 D램 생산량을 늘리고 있어 10나노대 D램 시장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낸드플래시는 시간을 두고 투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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