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자회사 SK바이오랜드(대표 정찬복)는 5일 충남 천안 본사에서 기업통합이미지(CI)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정찬복 SK바이오랜드 대표와 김태성 SKC BHC사업 본부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사는 화장품 원료 사업, 3세대 마스크팩,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천연의약품 사업 등을 수행한다. 경기도 안산과 중국에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 공장을 신축했고 지난달 제주에 뷰티&헬스케어(BHC) 공장을 준공했다. 콜라겐 멤브레인 기반 의료기기 사업으로 중국, 미국, 유럽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