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엠앤소프트가 개발한 전자지도와 드림위즈의 웹 분야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사는 웹-모바일 지도 서비스와 관련한 위치기반서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스마트폰 및 웹 기반의 위치기반서비스 사업 관련 자료의 활용, 지도 서비스 구축 /운영시 생성되는 콘텐츠 사용, 통신향 내비게이션- 웹-모바일 연동 서비스 구축 등 사업협력을 통한 디지털 지도 서비스의 다각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속적으로 교류하기로 했다.
양사는 현재 드림위즈의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트위터 한국어 버전 사이트(www.twitterkr.com)에 엠앤소프트의 디지털 지도를 구축/연동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엠앤소프트의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 ‘플레이맵’과 연동해 콘텐츠 공유 및 사용과 관련한 사업을 추진한다.
엠앤소프트 이명훈 국내사업실장은 “2009년을 시작으로 LBS 시장은 향후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디지털지도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모바일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제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