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금융감독원이 미국·유럽 등의 가상자산 규제 동향을 분석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의 가상자산 프레임워크 추진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뉴욕사무소는 최근 ‘미국 행정부의 가상자산 종합 프레임워크 주요 내용 및 시사점’ 보고서를 작성했다.지난 9월 미국 백악관은 각 행정기관 보고를 종합한 ‘가상자산의 책임 있는 발전을 위한 종합적 프레임워크’를 발표한 바 있다.금감원 뉴욕사무소는 “우리나라도 가상자산 거래 증가에 따라 관련 제도, 감독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여
◇국·실장 직위부여▲총무국장 최병권 (前 대전광역시청 파견) ▲공보실 국장 박지선 (前 보험감독국 부국장) ▲정보화전략국장 장성옥 (前 IT·핀테크전략국 부국장) ▲법무실 국장 양진태 (前 분쟁조정1국 부국장) ▲자금세탁방지실장 이길성 (前 강원도청 파견) ▲보험영업검사실장 박진해 (前 실장급 연수파견) ▲보험리스크제도실장 윤영준 (前 광주광역시청 파견) ▲외환감독국장 엄일용 (前 전라남도청 파견) ▲상호금융감독실장 권화종 (前 예금보험공사 파견) ▲저축은행검사국장 이희준 (前 실장급 연수파견) ▲자산운용검사국장 김정태 (前 전문사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유럽에서 은행 직원을 겨냥한 맞춤형 스피어피싱 공격이 발생하고 있어 국내 금융권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공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1일 금융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프랑크푸르트사무소가 ‘유럽 내 은행에 대한 스피어피싱 사례’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최근 금감원 프랑크푸르트사무소가 작성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형사경찰기구(EUROPOL)는 은행에 대한 스피어피싱 공격 범죄를 조사한 후 관련 위험에 대한 내용과 대응방안 등을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불특정 다수를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