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가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진출한다고 16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이제 넷플릭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엔비디아 지포스나우,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아마존 루나 등 다른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와 경쟁하게 된다. 넷플릭스의 경우 넷플릭스 구독을 통해 게임을 무료로 제공하며 많은 타이틀이 인기 프로그램과 관련됐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현재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웬즈데이, 블랙 미러 등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게임을 개발 중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크롬북 사용자들에게 지포스나우의 3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3가지 이용권 가운데 크롬북 사용자는 월 10달러의 프라이오리티(Priority)를, 클라우드 게이밍 크롬북 사용자는 월 20달러의 얼티밋(Ultimate) 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프라이오리티는 최대 1080p 및 60FPS 스트리밍 및 6시간의 게임 세션을, 얼티밋은 4K 해상도 및 120FPS 스트리밍과 8시간의 세션을 지원한다. 31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5년간의 베타 버전 이후 지난 2020년 공식 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PC 게임 패스를 엔비디아의 지포스나우 서비스에 제공한다. 오는 24일(현지시간)부터 지포스나우에서는 게임 패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타이틀을 스트리밍할 수 있게 된다. 모든 타이틀이 즉시 이용 가능하지는 않으나, 이번 업데이트로 게임 패스 구독자들은 데스루프, 노 맨즈 스카이와 같은 게임을 엔비디아 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양사는 상당 기간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 지난 2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엔비디아와의 협약으로 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지포스나우’를 월 9900원(VAT 포함)에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멤버십 ‘울트라12’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지포스나우는 LG유플러스와 엔비디아(NVIDIA)가 제휴를 통해 2019년 9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다. 현실과 같은 그래픽을 제공하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기술을 적용, ▲로스트아크 ▲원신 ▲검은사막 ▲아키에이지 등 인기 온라인 및 고사양 게임 400여종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울트라 12는 게임 이용 시
[디지털투데이 고성현 기자] 삼성전자가 2022년형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에서 '삼성 게이밍 허브' 서비스를 30일 시작했다.삼성 게이밍 허브는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다. 스마트폰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듯, TV와 스마트 모니터를 통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스마트 허브' 화면에 게임 전용 탭이 추가되는 형태로 제공된다.콘솔 게임기 사용자는 게이밍 허브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고, 콘솔 게임기가 없는 사용자도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스트리밍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게이밍 허브는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많이 발전했고, 넷플릭스 같은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들도 이미 대중화됐다. 이에 비디오 게임도 하드웨어 없이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할 만한 타이밍이 됐다는 기대가 있지만, 아직까지 현실은 만만치 않은 것 같다. 게임판 넷플릭스의 꿈에 도전했다가 포기하는 사례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돈과 기술, 인재 측면에서 부족할 게 없는 구글조차 자사 클라우드 기반 게임 서비스인 스타디아와 관련해서는 시행착오 속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에는 개인 사용자들에게 게임을 직
[디지털투데이 고성현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TV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사업 비전 ‘스크린 에브리웨어, 스크린 포 올(Screens Everywhere, Screens for All)’ 실현을 위한 올해 마이크로 LED, Neo QLED, 라이프스타일 TV 중심 라인업을 선보인다.먼저 삼성전자는 CES 2022에서 2022년형 마이크로 LED 110형, 101형, 89형의 3가지 모델을 처음 공개한다.마이크로 LE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다음달 1일부터 자사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이용자의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게임을 전면 무료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포스나우는 LG유플러스와 엔비디아(NVIDIA)가 제휴를 통해 2019년 9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다. ▲검은사막, ▲아키에이지, ▲포트나이트, ▲데스티니 가디언즈, ▲어쌔신크리드: 발할라와 같은 국내 인기 온라인 게임 및 고사양 게임 400여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구독 서비스 ‘유튜브 프리미엄’과 5G·LTE 통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상품 ‘유튜브 프리미엄팩’을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월정액 1만450원(이하 부가세 포함)에 달하는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과 요금제가 연계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광고 없이 즐기기 ▲백그라운드에서 즐기기 ▲저장해서 감상하기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다. 지난 2015년 출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iOS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서 아이폰, 아이패드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포스나우는 LG유플러스와 엔비디아(NVIDIA)가 제휴를 통해 2019년 9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다. ▲리그 오브 레전드, ▲포트나이트, ▲데스티니 가디언즈, ▲어쌔신크리드: 발할라, ▲검은사막과 같은 고사양 게임 300여종을 모바일, PC, IPTV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엔비디아가 자사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엔비디아 지포스나우에 대한 웹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지난해 4월 처음으로 크롬북용 브라우저 기반 클라이언트를 선보인 엔비디아는 11월 애플 앱스토어를 거치지 않고 iOS 및 아이패드에서 사파리 브라우저로 지포스나우를 이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고 29일(현지시간)에는 윈도와 맥OS용 크롬 브라우저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했다.이번 업데이트를 윈도와 맥OS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쓰는 이들도 지포스 나우 게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엔비디아는 설명했다.엔비디아는 브라우저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구글과 엔비디아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올 하반기 LG전자 스마트TV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LG전자는 스마트TV 운영체제(OS)로 구글 안드로이드TV가 아니라 자체 OS인 웹OS를 사용하고 있다. 개발자들 입장에선 앱을 LG전자 스마트TV용으로 따로 내놔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글과 엔비디아도 클라우드 게임 확대를 위해 웹OS 지원에 나선 셈이다.구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스타디아는 올해말 LG전자 스마트TV를 통해 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스타디아가 서비스되는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글로벌 게임판이 사이버펑크2077 얘기로 떠들석하다. 게이머들 사이에서 놀랍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지만 한편에선 부실한 성능을 둘러싼 논란도 뜨겁다.나오자마자 콘솔 버전에서 성능 이슈가 불거지면서 개발사측인 CD프로젝트가 게이머들을 상대로 원하면 환불까지 해주겠다고 나서는 장면도 연출됐다.그럼에도 여전히 적지 않은 게이머들이 사이버펑크2077이 현존하는 최고의 비디오 게임이며, 몇년간 그럴 것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기대 속에 출시됐지만 콘솔 버전에서 참사 발생키아누 리브스를 모티브로한 그래픽이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앱스토어 운영 정책을 놓고 애플과 외부 앱 개발사들 간 크고 작은 갈등이 수시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형 IT업체들 중심으로 웹기술을 활용해 iOS 사용자들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모바일앱은 애플 정책에 좌지우지될 수 밖에 없는 만큼, 건너 뛰고 애플이라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웹브라우저 기반 서비스로 직접 사용자들을 파고들려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데스크톱과 달리 모바일에서 존재감이 크지 않았던 웹기반 애플리케이션, 이른바 웹앱이 모바일에서도 생태계를 확장하는 계기가 마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LTE 휴대폰 및 패드’와 IPTV용 ‘UHD2 셋톱박스’에 확대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LTE 휴대폰은 2018년 이후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LG전자 V40 등 58종이 대상이다. 동일 연도에 출시된 LTE 패드로도 이용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UHD2’ 셋톱박스 고객에게도 오는 30일부터 지포스나우가 제공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일반 PC, 맥(Mac), 5G 휴대폰 및 패드, ‘UHD3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5G 요금 카테고리팩에 ‘스마트홈팩’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U+5G 요금제 2종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구글의 스마트 디스플레이 기기 및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쓸 수 있게 된다. 스마트홈팩은 U+5G 모바일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선택형 프리미엄 서비스 중 하나다. ▲넷플릭스 무료 이용이 가능한 ‘넷플릭스팩’ ▲스트리밍 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무상으로 쓸 수 있는 ‘클라우드게임팩’ ▲5G 증강현실(AR) 글래스 ‘U+리얼글래스’를 50% 할인받는 ‘스마트기기팩’에 이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가 서울 강남대로 한복판에 '일상 비일상의 틈'이라는 복합문화공간을 열었다. 플래그십 브랜드 스토어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용이다.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겨냥해 대화와 공감에 최적화된 문화공간이라는 것이 LG유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매장 오픈에 앞서 MZ세대 성향과 니즈를 분석하고 ▲전시 ▲카페 ▲독립서적 ▲사진 ▲모임이라는 5가지 키워드를 주목했다. 매장 운영 목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5G 킬러 콘텐츠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시장 공략을 모두 본격화했다. 3사별 구체적인 전략도 내놓으면서 초반 레이스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달아오르는 양상이다.SK텔레콤은 16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을 통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고 KT는 스마트폰에서 PC와 콘솔게임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박스를 자체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해 지난 8월 출시했다. LG유플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지상파, CJ 등 인기 월정액 상품을 매달 선택해 볼 수 있는 IPTV(U+tv) 요금제 ‘프리미엄 내맘대로’와 모바일에서 넷플릭스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U+5G 넷플릭스 팩’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리미엄 내맘대로’는 월 2만7500원(이하 부가세 포함, 인터넷 결합 및 3년 약정 기준)으로 프리미엄 요금제(1만6500원)를 이용하면서 인기 월정액을 매월 변경하며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요금제다. 이번 요금제는 U+tv의 모든 채널 240개를 시청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의 ‘온국민 오픈’ 시점에 맞춰 국내 인기 게임 ‘검은사막’과 최신작 ‘하이퍼 스케이프’의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2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9월 말까지 지포스나우 고객이라면 펄어비스의 인기 온라인 게임인 ‘검은사막’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밸류 패키지‘, ‘그믐달 비전서‘, ‘카마실브의 축복’ 등 13종의 아이템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9월 말까지 지포스나우에서 ‘검은사막’을 실행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