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자유주의 글로벌화가 위기 국면에 진입하며, 국내서도 경쟁력 확대를 통한 시대 변화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글로벌화의 후퇴와 산업 및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산업경쟁력포럼 제 44회 세미나가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17일 오전 개최됐다.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상근자문위원이 기조발표자로 나섰으며, 장석인 한국산업기술대 석좌교수, 김선화 KOTRA 통상협력실장, 정희철 국제무역연구원 동향분석실장, 이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이지평 위원은 마이너스 금리의 장기화는 자본이익을 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