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가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네이버키즈폰 아키(AKI)를 10일 출시하고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색상은 블루, 핑크, 민트 3종으로 출고가는 29만7000원(부가세 포함)이다.아키는 네이버랩스에서 개발한 스마트워치폰으로 네이버의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CLOVA)와 번역 서비스인 파파고(PAPAGO)를 적용했다. 또 출발, 도착, 이탈 등 위치 기반 알림 서비스와 전용 메신저인 아키톡, 캐시비 결제 서비스, 무선 충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