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커피, 차, 에너지 음료 등에 함유된 카페인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정신 활성 화합물이다. 카페인 권장량은 성인 기준 하루 400mg 이하(커피 약 4잔 이하)다. 과한 카페인은 근육 떨림, 메스꺼움, 두통, 심박수 증가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최근 이러한 증상을 우려해 카페인을 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아담 테일러 영국 랭커스대 해부학 교수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카페인을 끊으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 설명했다. 첫 번째로 뇌 기능과 정신에 미치는 악영향이 줄어든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간의 후각이 감정을 읽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20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최근 연구를 인용, 인간은 타인의 냄새를 맡으며 감정을 읽으며, 후각이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전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간은 두려움이나 불안 등의 감정을 가진 사람의 체취를 맡을 수 있으며, 이는 자신의 감정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 동성 간 악수 후 손 냄새를 맡는 빈도가 두 배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샤니 아글 이스라엘 와이즈만 과학 연구소 신경과학자는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지난 20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애플 기기의 건강 앱과 연동해 체중 및 기타 헬스 측정을 하기 좋은 스마트 체중계에 대해 소개했다.아이폰과 아이패드 건강 앱에서 체중 및 기타 측정 데이터를 쉽게 수집하려면 헬스키트(HealthKit)과 함께 작동하는 체중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헬스키트는 애플의 건강 앱과 스마트 체중계 제조업체의 타사 건강 앱 간에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한 iOS의 애플 프레임워크다. 위딩스(Withings)는 가장 진보된 스마트 체중계 중 하나다.400달러(약 53만원)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규칙적인 운동이 두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21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세인트루이스워싱턴대와 태평양신경과학연구소 뇌건강센터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전했다. 연구팀은 전신 MRI 스캔을 제공하는 기업 프레누보의 이미징 센터가 촬영한 1125명의 뇌 스캔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걷기, 달리기 등 신체 활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은 특정 부위의 뇌 부피가 더 컸다. 운동을 할수록 인간의 의사결정과 관련된 전두엽과 기억의 저장과 처리에 중요한 해마 등이 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업무 의욕이 떨어질 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일본 사이트 큐빅이 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연령별로 정리한 내용을 지난 18일(현지시간) 일본 IT미디어가 소개했다.큐빅은 지난해 11월 동기부여를 주제로 각 세대 직장인 10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 전체 중 78.7%가 '일에 대한 의욕이 떨어질 때가 있다'라고 답했다.연령별로 보면 '의욕이 없다고 느낀 적이 있다'는 비율은 20대가 가장 적었고, 그 다음으로 30대, 40대, 50대 순이었다. 특히, '의욕이 없어 업무나 일상생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매일 종합 비타민을 섭취하면 노인의 인지 노화를 늦추고 기억력을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18일(현지시간) 메디슨뉴스투데이는 미국 임상 영양 학회지에 발표된 연구를 인용, 매일 비타민을 섭취하면 전반적인 신체 건강과 장내 미생물이 개선되어 인지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고 전했다.연구 저자는 "종합 비타민이 인지 능력과 일시적 기억력 향상에 모두 도움이 된다"라며 "매일 종합 비타민을 복용하면 위약(플라시보 처방)에 비해 2년 정도 인지 노화가 늦춰진다"라고 말했다.이어 "개별 인지 관련 연구를 메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음식 섭취량을 조절하면 뇌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지난 18일(현지시간) 메디컬뉴스투데이(MNT)는 네이처 저널에 실린 버크 노화 연구국의 연구를 인용, 식사량 제한이 뇌 노화 방지에 기여한다고 전했다. 앞선 연구에 따르면 신체 활동, 스트레스 관리, 사회적 관계 증진 등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뇌 노화를 늦춘다고 밝혀진 바 있다. 이와 동시에 섭취하는 음식 양을 조절하는 것도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벅 연구소의 리사 엘러비 박사 연구진은 초파리 모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여성들이 충분한 양의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경우 건강한 노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지난 18일(현지시간) 매디슨뉴스투데이에 따르면 보스턴 터프츠대 연구를 인용, 식물성 단백질 식단과 여성들의 건강한 노후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1984~2016년까지 4만8000명의 여성 의료 전문가를 추적 조사한 하버드 건강 연구의 자가 보고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는 설문조사를 통해 특정 식품 섭취 빈도 및 단백질 섭취량을 계산했고 정신 건강 및 신체 기능 수준을 조사하는 방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어린 시절의 스트레스가 추후 성인이 됐을 때 심장병 관련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메디컬투데이뉴스(MNT)는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청소년기와 초기 성인기의 스트레스 수준을 조사한 결과를 설명했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의대 연구팀이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남부 캘리포니아 어린이 건강 연구와 후속 연구에 참여한 276명의 건강 정보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지난 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피곤할 때, 종종 에너지 음료를 찾곤 한다. 이런 에너지 음료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극단적 선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썬은 공중보건 저널에 발표된 연구를 인용해 고카페인, 고당류 음료가 청소년들의 건강과 학업 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전 세계 120만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 51개 연구 데이터를 분석해 에너지 음료가 어린이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해당 음료를 섭취하는 어린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만사가 귀찮고 무기력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16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유튜브 채널 TED-Ed에 올라온 영상 '무기력할 때 어떻게 동기부여해야 할까'를 소개했다.영상에 따르면 일부 사람들의 경우 꿈과 목표를 위해 열심히 과제에 임하고 있다가도 마감일이 다가오면 갑자기 의욕이 사라질 때가 있다. 심리학자들은 동기부여를 '특정 행동을 시작하고 유지하려는 욕구 또는 추진력'이라고 정의한다. 동기부여는 행동을 촉진하는 에너지라는 것.또한 동기부여는 내인성과 외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가정에서 사용하는 헤드셋을 이용한 뇌 자극 치료가 우울증 환자에게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영국 이스트런던대학교와 미국 텍사스대 건강과학센터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 '우울증에서 비침습적 두뇌 자극 치료 :경두개 자기자극과 경두개 직류자극'을 바탕으로 이같이 전했다. 연구팀은 중증도 이상의 우울증을 앓고 있는 174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스웨덴사의 '플로우 뉴로사이언스' 헤드셋을 통해 실제 자극을 받는 그룹과 가짜 자극을 받는 그룹으로 나눴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자전거를 타고 통근해 보면 어떨까.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우울증 등 정신 건강 위험에 빠질 확률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에든버러 대학 연구팀이 2011년 스코틀랜드 인구조사에서 16~74세 37만8253명에 대한 데이터와 이후 5년 동안의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처방 기록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자는 에든버러 또는 글래스고에서 자전거 도로에 가까운 곳에 거주하거나 일했다. 또한 그들은 연구 시작 시점 정신 질환 관련 처방을 받은 적이 없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토마토 섭취가 고혈압 예방과 혈압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메디컬투데이뉴스(MNT)는 국제 학술지 유럽예방심장학저널(EJPC)에 게재된 논문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연구팀은 7056명의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 중 82.5%가 고혈압 환자였다. 연구팀은 참가자를 네 그룹으로 나누어 토마토를 하루 기준 44g 미만, 44~82g, 82~110g, 110g 이상 제공했다. 실험 결과 토마토를 매일 110g 이상 섭취한 그룹이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에 비해 이완기 혈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기억력 감퇴 진행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승인했다.지난 12일(현지시간) 엔가젯에 따르면 뇌 영상 분석 회사 다르미얀은 "AI를 기반으로 기억 상실을 예측하는 자사 소프트웨어인 브레인시(BrainSee)가 FDA의 드 노보(De Novo)승인을 받았다"라고 밝혔다.브레인씨는 기억상실성 경도인지장애(MCI) 진단을 받은 환자의 예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주는 AI 소프트웨어다. 프로그램은 뇌 MRI 영상을 분석해 5년 내 MCI부터 알츠하이머성 치매까지 질병 진행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췌장암을 더욱 높은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개발됐다는 소식이다.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엔가젯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컴퓨터과학 및 인공지능 연구소(CSAIL) 연구팀이 기존 진단 기준보다 더 높은 임계값으로 췌장암을 감지할 수 있는 두 가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구축했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두 가지 모델을 결합해 PRISM 신경망을 만들었는데, 해당 신경망은 췌장암의 가장 흔한 형태인 췌관 선암(PDAC)을 감지하도록 설계했다. 기존 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출퇴근 시간이 길수록 우울증 유발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2017년 서울시립대와 인하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전했다. 연구팀은 출퇴근 시간과 우울증 증상의 연관성 연구를 위해, 20~59세 근로소득자 2만3415명을 조사했다. 조사 항목은 출퇴근 시간과 우울 증상, 성별, 연령, 소득, 거주지, 직업, 주당 근무시간 등이었다.연구 결과 대상자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하루 평균 47분으로, 일주일에 5일을 근무한다고 가정했을 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코로나19의 장기 후유증 증상 중 하나로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가 거론됐다.12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발표된 연구를 바탕으로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가 코로나19 후유증과 관련성이 있다고 전했다.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와 암스테르담자유대 연구팀이 25명의 코로나19 환자들과 코로나19를 앓았지만 후유증이 없는 21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이들 모두 코로나19로 입원한 기록은 없으며 발병 전 건강한 상태였다.연구팀은 이들에게 10~15분 동안 자전거를 타게 하기 전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 세계 성인 인구 중 최대 3%가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알려진 습진을 앓고 있다. 습진의 지속적인 가려움증과 시각적인 측면이 사람의 질과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메디컬투데이뉴스(MNT)는 미국 알레르기 천식 면역 학회(ACAAI)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미국국립습진협회(NEA) 연구팀은 습진은 피부를 극도로 건조하고, 거칠며, 가렵게 만드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현재 습진에 대한 치료법은 없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지속적인 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식물성 식단을 섭취하는 채식주의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12일(이하 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대 연구팀이 지난해 성인 702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코로나19 발병률 및 중증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중 424명은 식단에서 육류 비중이 높은 '잡식성 그룹'으로 분류됐고, 나머지는 육류를 잘 먹지 않는 '식물성 그룹'으로 분류됐다. 이 그룹은 잡식성 그룹보다 채소, 콩류, 견과류 등을 더 많이 먹는다.연구 결과 전체 대상자의 47%에 해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