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9 09:22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LG유플러스는 신규 사업영역에서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에서 수익성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춰 내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기존 1개 사업총괄, 4개 부문을 6개 부문으로 개편한다. 6개 부문은 신규사업추진부문, 기술부문, 컨슈머사업부문, 컨슈머영업부문, 기업부문, 네트워크부문이다. LG유플러스는 우선 스마트 헬스, 보안, 교육, 광고, 콘텐츠, 데이터 사업 등 사업 조직을 모아 '신규사업추진부문'을 신설한다. 각 신사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