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1 15:25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데이터가 많아지지만, 보호 책임은 오히려 낮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글로벌 보안 기업 탈레스와 포네몬 연구소에 따르면, 클라우드에서의 데이터 보호 책임을 자사 책임이라고 여기는 기업이 31%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에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데이터의 급증과 이에 대한 기업의 클라우드 보안 인식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호주,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 영국, 미국의 IT 및 IT 보안 실무자 3,6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보고서 '2019 클라우드 보안 연구(2019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