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31 16:57
[디지털투데이 박근모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지금까지 미진했던 교육 분야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 촉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과기정통부는 교육의 효율성과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공공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도입을 확대하고자 국내 9개 대학과 125개 초·중·고등 학교에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급한다고 31일 발표했다.선정된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공주대, 동국대, 동서대, 서울대, 부산대, 세종대, 한동대 등 9개교이며, 클라우드 기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IaaS(인프라제공 서비스) 이용료 등으로 대학당 약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