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7 17:56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 통신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 대응을 위해, 통신재난 관리체계 개선 TF(태스크포스, 이하 TF)를 구성해 재발방지 등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연말까지 마련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TF는 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하며 민간과 정부 내 관련 부처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로 운영된다.과기정통부 뿐 만 아니라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소방청,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및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SKB, CJ헬로 등이 참여했다. TF는 지난 26일 과기정통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