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6 07:47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네이버, 카카오, 넥슨, 엔씨소프트, 우아한형제들, 이베이 등 국내 인터넷 기업들로 인한 디지털 경제 규모가 200조원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지난해 GDP에서 11.86%에 달하는 수치다.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는 5일 서초동 소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인터넷기업인의 밤: 인터넷,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과 가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김병관 국회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석종훈 실장, 인기협 한성숙 회장(네이버 대표), 카카오 여민수 대표, 이베이코리아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