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2 11:00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삼성전자가 KT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본사업 통신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A·B 사업(서울, 대전, 대구, 광주, 경기, 충남, 강원, 전라, 경북, 제주)에 700㎒ 기지국과 가상화 코어 소프트웨어, 전용 솔루션 등을 공급한다.삼성전자가 공급하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통신장비는 3GPP 국제 표준 기술인 기지국 공유기술(RAN Sharing), 공공망용 사물인터넷(NB-IoT), 차량형 이동기지국(IOPS), 단말간 직접통신(D2D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