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Z 폴드6가 전작인 갤럭시Z 폴드5와 비교해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갤럭시Z 폴드6는 배터리, 충전 속도, 카메라 하드웨어 등 주요 사양은 이전과 거의 동일하며, 화면 크기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특히 카메라 성능에 대한 기대가 높았는데, 이날 IT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갤럭시Z 폴드6의 카메라 구성은 폴드5와 완전히 동일하다. 후면 카메라, 전면 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올해 삼성이 출시할 예정인 저가형 버전의 갤럭시 워치4에 대한 정보가 유출됐다고 8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이전에는 저가형 웨어러블이 갤럭시 워치 팬에디션(FE)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IT팁스터 맥스 잼버(Max Jambor)에 따르면 이는 갤럭시 워치 FE가 아닌, 갤럭시 워치4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전망이다.잼버는 갤럭시 워치 4가 갤럭시 워치 FE와 같은 기능을 제공할 것이나, FE라는 이름은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 엑스(트위터)에서 전했다. 갤럭시 노트7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전기차 가격 인하 경쟁이 이어지면서 배터리 업계가 투트랙 전략으로 실적 방어에 나섰다. 유연한 공급망 구축으로 배터리 소재 원가 하락, 중국 기업 공세 등에 대응한다.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 수요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1407만대의 판매량을 나타내며 33.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성장세의 이면에는 완성차의 업체의 가격 경쟁도 한몫했다.지난 2월 테슬라는 전기차 모델 Y 후륜구동 가격 기존 가격보다 200만원 낮췄다. 지난해 중국에서도 약 250만원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오는 5월 6일(이하 현지시간)에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및 에어 등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가 전했다.7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출시에는 새로운 11인치 및 13인치 OLED 아이패드 프로 모델,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 매직 키보드 및 애플 펜슬 액세서리가 포함된다. M3 칩으로 구동되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OLED 패널을 탑재해 개선된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아이패드 에어의 경우 현재 M2 구성에서 사양이 변경될지는 불확실하다.한편, 신형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던 전기차 프로젝트를 포기한 애플이 대안 찾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애플 전문 기자 마크 그루먼에 따르면 애플이 추진할 차세대 사업으로 스마트홈과 가정용 로봇 등이 거론되고 있다.스마트홈의 경우 애플이 최근 전기차 프로젝트를 포기한 이후 관심을 끄는 모양새다.애플은 가정용 기능들을 자동화하고 페이스타임 화상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카메라와 동작 기반 컨트롤 기능을 내장한 애플TV 셋톱박스를 제공하는 것을 검토해왔다. 이들 기술은 아이폰 및 애플이 최근 선보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픽셀 7a의 후속작인 중급 스마트폰 '픽셀 8a'가 최근 구글 파이와이어리스(Google Fi Wireless) 광고에서 발견됐다. 4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는 GSM아레나를 인용, 픽셀 8a가 구글 파이 무선 광고에서 전면 중앙에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일각에서는 해당 휴대전화가 구글 스토어 전용 '베이' 색상 버전의 픽셀 8a라는 주장도 나왔다. 이는 무광택 프레임을 갖춰 픽셀8 프로가 아닌 것은 확실해 보인다. 다만, 픽셀 8a가 전혀 아니거나 포토샵일 가능성도 있다.한편, 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애플카 프로젝트를 취소한 영향으로 600여명에 달하는 직원을 해고하기로 했다고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전했다.애플이 캘리포니아 고용 개발부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해고 대상은 애플의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주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애플은 10년 동안 준비했던 애플카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취소했다. 이는 경영진의 방향과 비용 문제에 대한 기술 현실화에 직면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이번 대량 해고 인원에는 애플카 관련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애플워치용 마이크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16 프로에 보다 얇은 베젤을 도입할 계획인 가운데, 공급업체가 난항을 겪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애플은 아이폰16 패널 공급업체에 프로 모델의 하단 베젤을 BRS(테두리 축소 구조)로 제작할 것을 요청했는데, 이로 인해 공급업체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하단 베젤을 더 얇게 만드려면 베젤 아래에 많은 회로를 숨기는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 아울러 하단 베젤을 축소하는 것은 열 방출 문제 때문에 상단이나 측면보다도 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삼성이 갤럭시S24 시리즈의 새로운 팬에디션(FE)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4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디일렉에 따르면 삼성은 갤럭시S24 FE의 공급망 준비를 시작했으며, 아나패스(Anapass)를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집적 회로(DDIC) 공급 업체로 확보했다. DDIC는 전자 기기에서 선명하고 생생한 비주얼을 구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구성 요소다. 또한 갤럭시S24 FE에는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한다.갤럭시S24 FE는 차세대 갤럭시Z 폴드6 및 갤럭시Z 플
■ [엔터프라이즈핫이슈] '쩐의 전쟁' AI 겨냥 초거대 데이터센터 레이스AI 확산에 대비한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 거액을 투입하려는 빅테크 기업들 간 경쟁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포트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행보가 눈에 띈다.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 경영진들과 AI 인프라 확대 일환으로 최대 1000억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위한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디인포메이션 보도에 따르면 양사가 논의 중인 프로젝트는 오픈AI AI 모델 운영에 필요한 전용 서버 칩을 수백만개 가량 탑재한 슈퍼컴퓨터를 제공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지난 3일 현대차·기아가 배송 로봇 '달이 딜리버리'(DAL-e Delivery)를 공개했다.달이 딜리버리는 사무실이나 쇼핑몰 등 복잡한 공간에서도 고객이 물건을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배달하는 로봇으로, 지난 2022년 12월 현대차·기아가 공개했던 호텔배송로봇을 개선해 새롭게 개발됐다.현대차·기아는 모서리가 둥근 사각 기둥 형태로 달이 딜리버리를 디자인했다. 최소한의 센서만 노출시키고 무게 중심을 하단에 두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달이 딜리버리는 4개의 PnD 모듈(플러그 앤 드라이브 모듈)을 기반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애플이 개인용 로봇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애플은 내부에 팀을 두고 가정용 로봇이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애플 엔지니어들은 집에서 사용자들을 따라다닐 수 있는 이동형 로봇을 검토 중이다.애플은 로보틱스 기술 기반으로 디스플레이를 옮길 수 있는 탁상용 가정용 기기도 개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로봇과 관련 애플 행보는 아직 초기 단계여서 제품이 궁극적으로 출시될 수 있을지는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브랜드에 인공지능(AI)를 결합해 '비스포크AI'로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했다.삼성전자가 AI를 결합한 2024년형 비스포크(BESPOKE) 신제품 라인업을 3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공개했다.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은 "삼성전자는 AI기능을 대폭 강화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면서 업계에서 AI 기술의 확산을 리드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소비자들이 가정 내에서 자주 사용하는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들을 통해 모두를 위한 AI 비전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어떻게 소비자에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누비아가 첫 폴더블폰인 '플립'을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고 2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누비아 플립은 지난 2월 열린 2024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24)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약 두 달 만에 시장에 나왔다.누비아 플립은 120헤르츠(Hz) 재생률을 지원하는 6.9인치(약 18cm) 메인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반으로 구부릴 수 있는 힌지가 장착됐다. 후면은 5000만화소 메인 카메라와 200만화소 심도 센서를 지원하며 33와트(W) 고속 충전이 가능한 43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홍콩 스마트폰 제조사 인피닉스(Infinix)가 이달 내 미국에서 GT20 프로를 출시한다고 2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GT20 프로는 미디어텍(MediaTek)의 다이멘시티 8200(Dimensity 8200)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중급 게이밍 스마트폰이다. 여기에는 256GB의 저장 용량과 45W 고속 유선 충전이 가능한 대용향 5000mAh 배터리가 탑재된다.더불어 대형 6.74인치 AMOLED FH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화면 주사율은 144Hz로 고사양 게임에 적합할 전망이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국내외 B2B SaaS 시장에서 HR을 주특기로 하는 회사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해외의 경우 유니콘을 넘어 시가총액 100억달러를 넘는 데카콘((decacorn)급 HR SaaS 스타트업들도 나오고 있다.기업들이 지사를 세우지 않고도 해외에서 인재를 고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aaS 회사인 딜(Deel)과 딜과 경쟁하는 리플링(Rippling)이 데카콘급 HR SaaS 회사로 체급을 키웠다.딜 플랫폼은 ▲급여 지급 ▲자동화된 HR시스템 ▲글로벌 노무 규정 준수 ▲기업 제휴 혜택 ▲복지 혜택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가 가성비 스마트폰 '노드CE 4'를 인도에서 공개했다고 1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노드CE 4는 6.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는 55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으며 원플러스의 자체 고속 충전 기술인 100W SuperVOOC가 지원된다. 또 퀄컴 스냅드래곤7 3세대 프로세서로 중급형 기기 대비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아몰레드 기반 화면 주사율은 120헤르츠(Hz)로 풀HD 콘텐츠 재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50MP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삼성전자가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기존 27형과 32형 모니터용에 이어 세번째 43형 '무빙 스탠드'다.'무빙 스탠드'는 우레탄 재질의 바퀴를 부착해 바닥 마모와 이동 간 소음을 줄였다.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해 젊은 세대가 업무와 학습, OTT 서비스, 게임 등 활용도가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43형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스무스)'도 선보였다. '무빙 스탠드' 출고가는 블랙 색상과 화이트 색상이 26만9000원이다. 43형 '스마트모니터'와 '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삼성전자가 신형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3(Galaxy Fit3)'를 3일 국내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전작 대비 약 45% 커진 40mm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알루미늄 바디로, 무게는 18.5g이다.IP68 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하며, 방수의 경우 5기압(ATM)까지 보호된다.배터리는 1회 완충으로 최대 13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30분 충전 시 최대 65%까지 충전된다.피트니스 기능도 강화됐다. 유산소·웨이트·구기종목 등 100 종류 이상의 운동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다. 수면·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샤오미가 첫번째 플립형 폴더블폰인 '믹스 플립'(Mix Flip)을 개발 중이라고 1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믹스 플립은 스냅드래곤8 3세대 칩의 탑재와 후면 듀얼 카메라가 예상된다.듀얼 카메라로는 옴니비전 OV60A 센서가, 전면 카메라로는 OV32B 센서가 탑재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는 1.5K 화면 해상도가 쓰인다.믹스 플립은 오는 5월에서 6월 사이에 출시될 예정이다. 믹스 플립은 샤오미의 이전 폴더블폰과 달리 전 세계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