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4 10:15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서울시가 오는 9월 서비스를 시작하는 공공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제로배달 유니온'에 입점할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제로배달 유니온은 1차 서비스를 준비 중인 14개 업체와 오는 11월 2차 서비스 준비를 앞둔 2개 업체를 합한 16개 배달 플랫폼이 참여하는 상생 협의체다. 참여사는 더맘마, 리치빔, 만나플래닛, 먹깨비, 미식의시대, 밴코, 스폰지, 씨큐프라, 엔에이치엔페이코, 엔케이페이먼츠, 위주, 질경이, 특별한우리동네, 한국결제인증, 허니비즈, KIS정보통신㈜, 총 1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