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기 자전거 브랜드 히미웨이(Himiway)가 최근 열린 CES 2024에서 여럿 고성능 전기 자전거 모델을 선보였다고 18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히미웨이가 공개한 전기 자전거는 총 5가지다. 전기산악자전거(E-MTB) X5 프로와 X5 울트라, 라이더를 위한 지브라 및 코브라 프로, 도심형 전기 자전거 A7 프로 등이다.X5 프로 X5 울트라는 장거리 주행용 엔듀로 E-MTB로, 27.5인치(약 70cm) 휠과 고급 락샥(RockShox)의 서스펜션, 스램(Sram)의 코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포드가 전기차(EV) 2024년형 머스탱 마하-E GT에 새로운 브론즈 외관 패키지를 추가했다고 18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포드의 새로운 브론즈 외관 패키지는 20인치 브론즈 도장 알루미늄 휠과 브론즈 메쉬 프론트 그릴 등을 포함하며,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성능 업그레이드 옵션을 통해 2024년형 머스탱 마하-E GT는 역대 머스탱 마하-E 시리즈 중 가장 빠르며, 60마일(약 97km)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포드는 밝혔다.현재 가장 빠른 포드의 마하-E GT는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쏘카가 기업 고객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SM C&C와 협력한다.모빌리티 플랫폼 쏘카는 SM C&C와 양사가 보유한 콘텐츠·서비스, 솔루션을 결합하는 등의 내용의 기업 대상 B2B 비즈니스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회원 및 기업 고객 대상 광고 제휴를 포함해 여행, 콘텐츠 사업 등 모든 사업 부문에 걸쳐 서비스 및 신규 영업 활동을 협력한다.특히 쏘카는 기업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비즈니스'를 SM C&C 트래블 솔루션에 접목해 출장 등 기업에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포드가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의 오프로드 버전인 '라이트닝 스위치기어'(Lightning Switchgear)를 공개했다고 18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전했다.라이트닝 스위치기어는 드리프트 챔피언이자 오프로드 레이서인 본 기틴 주니어(Vaughn Gittin Jr.)가 설립한 튜닝 회사 'RTR베히클'과 협력해 만들어졌다. 라이트닝 스위치기어는 37인치 오프로드 타이어를 장착했으며, 맞춤형 컨트롤 암을 통해 레이싱 속도에서 높은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탄소 섬유 펜더는 바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로보틱스 스타트업 피겨(Figure)가 자동차 생산 과정에서의 로봇 사용 사례를 파악하기 위해 BMW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피겨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턴버그에 위치한 BMW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로봇은 어려우면서도 위험한 제조 작업에 대한 실행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단계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공장은 BMW의 유일한 미국 기반 공장으로, 매일 약 1500대의 X시리즈 및 XM시리즈 차량을 조립한다. 직원 규모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배달 대행 플랫폼 '모아라인'이 흉기 난동범 검거를 도운 라이더 4인에게 상금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모아라인 전남영광지점 소속 김신, 이지훈, 박근보, 우종민 라이더 등은 지난 10일 배달 요청을 기다리던 중 범죄 현장을 목격하고 흉기난동범을 제압해 경찰에 인계했다. 피해자는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김신 라이더는 "위급한 상황임을 직감한 순간 인명 피해만큼은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주저 없이 행동했다"라며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쑥스럽고 감사하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삼성 갤럭시S24 시리즈 출시에 발맞춰 안드로이드 오토에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능을 추가한다고 18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운전자가 운전석에 있을 때 스마트폰과 더 쉽고 덜 산만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몇가지 선택 업데이트를 받을 예정이다.AI 기반의 이번 업데이트는 긴 메시지나 바쁜 그룹 채팅을 요약하고 핵심 사항을 선택할 수 있어 운전자 및 승객은 로봇 음성 비서가 방대한 양의 텍스트를 읽는 것을 들을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친구가 저녁 식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쏘카 등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들이 추진 중인 '슈퍼앱' 전략이 조금씩 성과를 내는 모습이다.지난해 이들 모빌리티 플랫폼 3사는 사용자 이동 경험을 높이겠다는 목표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전면 개편했다.카카오T를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호출 서비스를 중심으로 이동수단 호출 고객을 서비스에 락인(Lock-in)하는 전략과 함께 차량 보유자를 위한 서비스로까지 확대했다.우선 바이크, 주차, 대리운전, 퀵배송, 렌터카 등 카카오T를 통해 요청하거나 대여할 수 있는 이동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리튬 정제업체 스타더스트파워(Stardust Power)가 미국 오클라호마주 머스코지에 미국 최대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 정제소를 건설한다. 머스코지는 미국 중부에 위치해 배송이 편리하며, 석유 및 가스 엔지니어링 교육을 받은 숙련된 인력을 대거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스타더스트파워는 새로운 정제소의 착공을 2024년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다. 이 정제소는 연간 최대 5만미터톤의 리튬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더스트파워는 "현재 미국에는 배터리용 리튬을 위한 대규모 정유소가 없다"며 "정식 가동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독일 스타트업 베이(Vay)가 미국에서 텔레드라이빙 솔루션을 출시하며 대형 모빌리티 기업들과 경쟁에 돌입했다고 17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텔레드라이빙 솔루션이란 원격운전으로 차를 배달하는 무인 차량 공유 및 렌탈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자동차를 주문하면 배달받을 수 있다. 차량 이용이 끝나면 앱을 통해 수거 신청을 하면 된다.베이는 유럽과 미국 공공 도로에서 원격 운전자와 운전자가 없는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해당 서비스는 대서양 양쪽의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BMW가 새로운 전기 스쿠터 디자인 특허를 공개했다고 17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스탠딩 타입의 새로운 전기 스쿠터는 도심형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 효과적인 접이식 디자인이다. 비용 효율성 및 이동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춘 BMW의 새로운 전기 스쿠터 디자인은 뒷바퀴 접이식 메커니즘과 대형 휠 디자인이 돋보인다.BMW는 "모터 출력이 최대 500와트(W) 거나 전력의 60% 이상이 자체 균형 조정에 사용되는 경우 1400W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 속도에 대한 언급은 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밝힌 사이버트럭의 기능이 과장됐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17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사이버비스트 트림의 제로백이 단 2.6이며, 11초 만에 쿼터(1/4) 마일 레이스를 완주했다고 주장했는데최근 유튜버 엔지니어링익스플레인드(Engineering Explained)가 게시한 영상에 따르면 이는 과장된 것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채널의 소유주인 제이슨 펜스케(Jason Fenske)는 사이버트럭이 데모에서 전체 쿼터 마일 레이스를 완주한 것이 아닌, 1/8 지점에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볼보가 가장 저렴한 전기차(EV)인 EX30의 신형 모델을 출시했다고 17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 볼보 신형 EX30은 3만5000달러(약 4695만원)로 시작하는 가장 저렴한 전기차 중 하나다.앞서 볼보는 지난해 전기차 11만3419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70% 증가율을 보였다. 전기차 판매량은 자동차 전체 판매량의 16%를 차지했다.미국에서 볼보 전기차 C40과 신형 EX30 주문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한편 볼보는 3열 전기 SUV인 EX90를 출시할 계획이다.짐 로완 볼보 최고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모기업 알파벳이 운영하는 무인 드론 업체 '윙(Wing)'이 적재 용량 문제를 해결한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다.지난 17일(현지시간) 엔가젯에 따르면 윙은 이전 주력 드론보다 두 배가량 무게, 최대 5파운드의 하중을 처리할 수 있는 새 드론 모델을 공개했다. 이 모델의 최대 시속은 65마일(104km/h)이며, 온보드 배터리 상태일 경우 왕복 12마일(19km)을 주행할 수 있다. 6분 미만으로 신속한 배달이 가능하다는 것.드론에 실을 수 있는 무게가 증가함에 따라 한 번에 더 많은 배달 건수를 처리할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겨울철 강추위 속에서도 전기차(EV)의 배터리 수명을 지키고 주행 거리를 늘리는 방법 6가지에 대해 17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릭이 소개했다.첫째는 가능하면 차고나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 외부보다 따뜻한 실내의 온기는 전기차 배터리를 더 오래 지속하고 더 빨리 충전하는 데 도움이 된다.둘째는 출발 전에 먼저 배터리를 예열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전기차는 출발 전 예열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배터리 예열은 전기차 성능을 향상시키고 실내를 따뜻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셋째는 배터리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영국의 전기 자전거 브랜드 엥그위(ENGWE)가 프리미엄 전기 자전거 모델 P275를 공개했다고 17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P275는 엥그위 제품군 중 가장 프리미엄 군에 속하는 모델이다. 이탈리아 자전거 안장 명가로 불리는 셀레 로얄(Selle Royal) 안장과 에어 리프팅 시트 포스트, 프레임 일체형 러기지 캐리어 등을 장착해 프리미엄 모델다운 구성을 갖췄다. 또한 스텝 스루 및 스텝 오버 프레임 구성으로 다양한 라이더가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P275는 바팡의 모터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프랑스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데카트론의 자회사이자 자전거 브랜드인 반 리셀이 전기 로드 자전거 E-EDR AF를 출시했다고 17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매체는 데카트론이 가격 대비 가치와 성능의 균형을 유지하며, 백화점 자전거의 기준을 높이는 등 전 세계 사이클링 업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덧붙였다.데카트론은 자회사를 통해 E-EDR AF를 출시하며 미국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 자전거는 데카트론의 첫 번째 초경량 전기 로드 자전거로 무게가 14kg에 불과하다. 알루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기업 나노테크에너지와 소테리아, 볼타플렉스 세 회사가 협력해 내화성 전기 자전거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16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세 기업이 새롭게 개발한 배터리는 전기 자전거의 고질적인 문제인 화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 자전거 화재는 뉴욕시 기준 지하철 사고나 음식물 질식 사고보다는 5배 이상 확률이 낮지만, 여전히 해결이 필요한 문제다.내화성 전기 자전거 배터리는 소테리아의 금속화 폴리머 집전체와 나노테크의 전해질, 독점 전극으로 생산되는 그래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제네시스가 'X 스노우 스피디움'이라는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했다고 16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X 스노우 스피디움은 지난 2021년 출시된 전기 GT인 제네시스 X 콘셉트카의 또 다른 변형으로, 제네시스의 시그니처 LED 라이트와 후면 V자형 브레이크가 탑재됐다. 또한 스위스 맞춤형 스키 회사인 '아나본 스키 AG'(Anavon Ski AG)와 공동으로 디자인한 스키 랙이 탑재됐다.아울러 새로운 X 스노우 버전은 X 스피디움 쿠페의 에메랄드 그린과 달리 세련된 화이트 컬러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마쓰다가 테슬라 북미충전표준(NACS)을 공식 채택한다고 발표했다.16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올해 마쓰다는 어댑터 형태로 NACS를 출시하고, 오는 2025년부터는 신차에 직접 통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마쓰다 차량은 테슬라의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마쓰다는 "오는 2025년부터 북미에서 출시되는 배터리전기차(BEV)의 충전 포트에 NACS를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쓰다는 그간 NACS 채택 대열에 합류하지 않은 몇 안 되는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