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제4회 ‘케이블TV 고객만족한마당(이하 CS페어)’ 행사를 25일 목동 방송회관 브로드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CS페어에는 고객만족 서비스 시상과 고객감동 수기 공모전을 비롯해 250여명의 CS담당자들의 경연대회로 구성됐다. 고객만족 서비스 시상식은 회사별과 개인별로 나눠서 진행됐다. 회사별 시상
4세대 통신(4G) 롱텀에볼루션(LTE) 시대에 누리게 될 가장 큰 혜택은 무엇일까?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다. 클라우드는 가트너의 IT 10대 트렌드에서도 3년 연속 선정됬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 내노라하는 기업들도 모두 이 시장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클라우드는 가상공간(Cloud)을 통해 원하는 IT 자원을 서비스로 제공받는 것을 말한
빠른 속도를 앞세운 LTE 시대가 본격 도래함에 따라 콘텐츠 서비스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존 속도 제약으로 원활한 서비스가 불가능했던 콘텐츠들이 모바일 환경으로 속속 몰려들 예정이다. 대용량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한 디바이스들도 진화 중이다. 국내 디바이스 제조업체들도 화면 크기를 키우고 해상도를 높였다. 각 개발자들도 LTE 환경에 맞는 앱 개
KT(회장 이석채)는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과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가상이동통신망) 사업 협정'을 맺고 MVNO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약속했다고 12일 밝혔다.KT는 △KT의 재고단말 유통 지원 △KT 부가서비스 재판매 △CJ헬로비전 USIM 제작 지원 등 CJ헬로비전과의 상생 협력으로 국내 MVNO
수익모델을 찾지 못해 허덕이고 있던 콘텐츠 제공업체들이 다시 한번 기지개를 켤 준비를 하고 있다. 판도라TV, 아프리카TV , 다음팟 등의 국내 콘텐츠제공 업체들이 비로그인 기반의 무료방송 과 게임리그를 진행 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콘텐츠 업계, 왜 침체 됐나 과거 동영상, UCC열
삼성전자가 국내 N-스크린 방송서비스 대표주자인 CJ헬로비전과 손잡고 스마트TV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며 스마트TV 라이프를 이끌어 간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국내 N-스크린 방송서비스 대표주자인 CJ헬로비전과 손잡고 스마트TV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 삼성전자와 CJ헬로비전은 지난 1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스마트TV 협력 협약'을 맺고, 삼성
이제 3D 방송도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고화질 3DTV 실험방송 개시 행사를 갖고 세계 최초 고화질 3DTV 실험방송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금일부터 1년여간 실시되는 실험방송은 세계최초의 HD급 고화질 3D 방송이며, 동시에 3DTV가 아닌 기존 DTV에서도 HD급 2D 방송으로 시청(역호환성)할 수 있
삼성전자는 차세대 제한수신시스템(CAS, Conditional Access System)을 적용한 셋톱박스 공급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제한수신시스템(CAS)은 인증된 가입자에게만 방송 수신을 허용하는 기능으로, 케이블방송·IPTV·유료위성방송 등의 유료 방송 서비스에 필수적인 장치이다. 전 세계 셋톱박스의 80% 이상에 탑재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 www.cjhellovision.com)은 5일 은평 뉴타운에 방통위 주관 ‘기가인터넷 선도 시범사업’의 시범 단지(3지구 D공구 1119가구)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헬로비전은 이 달부터 시범 단지 입주 가구의 신청을 받아, 1Gbps급 차세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가인터
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의 신용등급이 ‘A2+’로 한 단계 상향 조정됐다. CJ헬로비전은 한국신용평가가 실시한 기업어음 신용등급 본평가에서 기존 `A2º`에서 `A2+`로 상향조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CJ헬로비전은 253만에 달하는 가입자를 보유, 가입자 기준으로 유료 방송시장 2위의 시장 지위를 통해
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 www.cjhellovision.com)은 ‘헬로넷 광랜’이 가입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최고 속도를 160Mbps로 업그레이드한 이 후 1년 3개월여 만에 이용자가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헬로넷 광랜’ 가입자는 CJ헬로비전의 전체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TV화면 통해 6.2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의 자세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게 된다. 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이 20일부터 TV화면을 통해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기초자치단체장(시/군/구) 후보들의 세부 정보를 제공하는 ‘후보정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후보정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시/군/구 지
이동전화 데이터통신서비스의 전국 전송성공률은 SK텔레콤 97.8%, KT 96.9%로 통합LG텔레콤(94.5%)을 제외하고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 통화분야에서는 SK텔레콤이 상대 우위를 보였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3G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휴대인터넷(와이브로) 등 4개 통신서비스의 품질을 작년 9월부터 금년 4월까
최신영화를 안방극장에서 HD 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은 기존 SD급 VOD 대비 2.5배 이상 선명한 화질의 HD VOD(Video On Demand: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비스는 19일부터 제공된다. 이에 따라 CJ헬로비전의 ‘헬로TV’ HD 상품 가입자라면 &lsquo
CJ헬로비전 임직원들이 자사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벌인다. 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 www.cjhellovision.com)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방송과 초고속인터넷, 와이파이 인터넷전화 등 자사 서비스를 체험해 보고, 관련 개선 아이디어를 모으는 ‘우리 서비스 바로알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사내에
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은 아크도(대표 이병환)와 협약을 맺고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가입자들에게 무료 백신 프로그램인 ‘케이블닥터’와 원격 PC점검 서비스인 ‘케이블닥터 원격’을 제공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케이블닥터’는 PC보안 기능의 기본인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치료 기능, P
중소기업 주머니 사정에 일조할 토너 절감 상품이 나왔다. CJ헬로비전은 프린터 토너와 잉크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토너 절감 상품인 ‘스마트 토너’ 솔루션을 출시해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PC 서버에 프린터 출력제어 프로그램을 설치해 프린터 토너 및 잉크의 분사량을 원격으로 조절하는 통합관리 서비스로, 텍
CJ헬로비전 김진석 부산미디어센터장(오른쪽)과 홍성주 부산 금정구 선관위원장이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 CJ헬로비전 부산미디어센터(센터장 김진석)과 부산 금정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성주)는 오는 6월 2일로 예정된 지방선거를 맞아 공명선거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양측은 ▲공익 캠페인 공동 개최
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이 보다 활발한 지역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채널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지역채널의 대표 뉴스 프로그램 ‘뉴스 퍼레이드’에 지역 주민의 경조사나 지역 내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행사 소식 등을 전달하는 ‘우리 동네 알림장’ 코너를 신설한다. 이 코너에
‘양방향 서비스’하면 IPTV 만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디지털 케이블TV에서도 IPTV 못지않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정보 서비스의 경우는 케이블의 특성을 잘 살려 더욱 세밀하게 그 지역의 정보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가 많다. 케이블 사업자들도 IPTV 업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