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원금’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도입 이후 이동통신3사와 알뜰폰 업체가 공시한 지원금(보조금) 현황을 특징만 뽑아 간략히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각 업체는 자체적으로 지원금을 결정할 수 있으며, 출시 기간이 1년 5개월 미만인 단말 지원금은 상한선 30만원을 넘을 수 없습니다. 공시된 지원금은 최소 7일간 유지됩니다. 단, 소비자는 판매점에서
[아이티투데이 이호연 기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청와대의 케이블TV 협회장에 대한 낙하산 인사에 대해 반대하는 성명을 냈다.새정치연합 의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인터넷진흥원 원장으로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출신의 백기승씨,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으로 곽성문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을 임명하여 청피아, 정피아 등 자기사람
[아이티투데이 김효정 기자] 2014케이블TV방송대상 영예의 대상은 CJ E&M의 드라마 ‘미생’이 선정됐다. CJ E&M은 2012년 ‘응답하라 1997’, 2013년 ‘응답하라 1994’에 이어 3년 연속 드라마로 케이블TV방송대상을 석권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양휘부)는 1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14
[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한국에 위치한 다양한 고객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존 망을 활용하면서도 1기가비트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향후 UHD 시대를 위한 압축 기술도 발전시킨다. 멀티스크린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을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 소비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다”12일 서울 동대문에서 개
[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12일부터 사흘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디지털 방송 전시회 KCTA 2015에 참가해 UHD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TV-콘텐츠-셋톱박스의 최신 기술을 공개한다.삼성전자는 케이블 TV 공동 UHD 채널을 운영하는 홈초이스와 손잡고 HDR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UHD 영상인 ‘도시 재발견,
[아이티투데이 이호연 기자]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국내 최저 기본료의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인 ‘LTE 17’과 ‘LTE 유심 표준’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알뜰 고객을위한 맞춤 실속형 저가 LTE 요금제다.CJ헬로비전은 ‘착한 이동통신, 헬로모바일’이라는 철학 아래 합리적인 통신시장 정착을 위해서는 이동통신 고객 절반 이상이 사용하
[아이티투데이 이호연 기자]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이 전통시장 상인과 함께 음악과 사연이 흐르는 지역 시장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CJ헬로비전은 해운대상권활성화재단과 해운대시장 '상인방송국' 지원, 해운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전통시장에서만 들을 수 있던 상인방송을 지역 케이블방송을 통해 안방에서도
[아이티투데이 이호연 기자] 4년만의 주말 재개통을 놓고, 알뜰폰 업체(이동통신재판매, MVNO)의 불만이 솟구치고 있다. 주말 개통에 따른 추가 비용을 부담하지 못한 업체와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알뜰폰 업체가 극명하게 갈리면서 정부가 알뜰폰 시장 양분화를 조장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대형유통-이통 자회사만 빼고 실적 ‘0’4일 한국통신사업자
[아이티투데이 이호연 기자] 그동안 알뜰폰 볼모지였던 LTE 시장에서도 알뜰폰 훈풍이 불고 있다. 알뜰폰은 장기 침체기를 겪고 있는 이동통신시장에서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LTE 가입자도 50만명을 돌파했다. 중장년층 외에 젊은 연령층의 알뜰폰 유입 증가가 한 몫 했다는 설명이다. ■ 알뜰폰은 어르신폰? 천만에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1월
[아이티투데이 이호연 기자] “상여금이요? 없습니다”통신방송 업계가 올해도 조용한 설연휴를 보낼 예정이다. 설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이동통신업계는 별다른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연봉제 확산으로 대부분의 명절 상여금이나 격려금이 연봉에 미리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통신 및 방송 업체가 성장세는 정체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며 인센티브 자체를 찾기
[아이티투데이 이호연 기자] “VOD 로딩 0.2초. 셋톱 바꿀 필요 없다”유료방송 업계가 클라우드 방송을 통해 셋톱박스 한계에서 벗어난다. 방송 서비스 구현에 절대적 역할을 했던 하드웨어에서 더 나아가 소프트웨어 고도화를 통해 플랫폼 혁신을 추구한다.최근 CJ헬로비전은 유료 방송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방송 상용화를 시작했다. 같은 날 씨앤앰 케이블 방송도
[아이티투데이 이호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상반기내로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을 변경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요지부동 12% 요금할인율이 더 올라갈지 소비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도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중고폰 이용자의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 ■ “쓰던 폰도 보조금 받아요”요금할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아이티투데이 이호연 기자] 국내 IPTV 방송시장 규모가 지난 2013년 1조원을 돌파했다. 주문형비디오(VOD) 덕택이다. VOD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45% 확대되며 유료방송 시장의 신성장동력으로 급부상했다.6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가 발표한 ‘2014년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결과’에 따르면 IPTV 시장 매출 규모는 8429억원을 기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