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3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가 프랑스 자전거 제조업체 LMX바이크의 'LMX64'를 소개했다. LMX64는 전기 자전거와 모터사이클의 중간으로 묘사되는 듀얼 트랜스미션 전기 산악자전거다. '듀얼 프리휠 변속기'라는 특허받은 이중 변속기 시스템을 통해 작동한다. 변속기 오른쪽에는 뒷바퀴에 여러 단계의 전기 페달 어시스트를 제공하는 상당히 표준적인 자전거 구동계가 있다. 왼쪽에는 완전히 분리된 벨트 드라이브 시스템이 뒷바퀴로 동력을 전달해 이 두가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빌리티 제조사 페블(Pebble)이 전기 5륜 캠핑 트레일러 '페블 플로우'(Pebble Flow)를 공개했다고 23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했다. 지난 CES 2024 행사에 첫 선을 보인 페블 플로우는 트윈 전기 모터와 45킬로와트시(kWh)의 배터리 팩이 장착돼 있어 견인 시 스스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 배터리는 통합 모터나 전기 인덕션 쿡탑, 조명, 커피 메이커와 같은 차량의 가정용 기능에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한다. 캠핑카 내부에는 미니 분리형 에어컨과 함께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오프로드 코스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유튜브에 공개됐다고 23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 최근 보야지ATX(VoyageATX)라는 유튜버가 미국 텍사스의 히든 폴스 어드벤처 파크의 오프로드 코스에서 사이버트럭을 운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사이버트럭은 한쪽 바퀴가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 몇 초 동안 멈춰 서 있다가 다시 움직이려고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는 모습이다. 결국 사이버트럭은 특정 장애물을 넘지 못해 운전자는 다른 경로로 이동해야 했다. 해당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중고차 거래 업체 브룸(Vroom)이 판매사업을 중단하고 재고를 매각한다.지난 23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브룸은 규제 당국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모든 중고차 재고를 도매업체에 매각할 계획"이라며 "중고차 재고 비용 규모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중고차 거래 중단으로 인한 비용이 얼마인지는 아직 추산하지 못했다"라고 발표했다.아울러 브룸은 "자회사 유나이티드 오토 크레딧(UACC)과 카스토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UACC는 자동차 금융 회사이며, 카스토리는 자동차 소매업체를 위한 인공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포르쉐가 업그레이드된 신형 전기차(EV) '타이칸'을 공개했다고 23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 2019년 출시된 이후 빠르게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른 타이칸은 2021년까지 포르쉐911의 판매량을 넘어섰다. 이제 타이칸은 테슬라 모델S와 루시드 에어와 같은 경쟁 차량을 따라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포르쉐는 신형 타이칸의 스포츠 세단, 크로스 투리스모, 스포츠 투리스모 모델을 전 세계의 시험장과 레이싱 트랙, 일반 도로에서 테스트하고 있다. 최근 신형 타이칸이 업그레이드를 거치며 마지막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독일의 주요 자동차 공급업체들이 전기차로의 전환에 따른 높은 초기 비용과 수요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다. 23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 공급업체들은 향후 몇 년 동안 전체 근로자의 20%에 달하는 수천명의 근로자를 감원할 계획이다.이 가운데 포드, 제너럴모터스(GM) 토요타, 폭스바겐, BMW 등에 부품을 공급하는 독일 최대 공급업체 보쉬는 오는 2026년 말까지 소프트웨어 및 전자 부문에서 직원 1200명을 해고할 것이라 밝혔다.또한 독일에서 두번째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첫 전기차(EV)가 2028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23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애플의 전기차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타이탄'은 2015년부터 시작됐지만, 수많은 지연과 경영진 교체 등으로 더딘 진행률을 보였다. 애플의 초기 목표는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였다. 이에 10년 가까이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했지만, 스티어링 휠이 없는 자동차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후 계획을 수정한 케빈 린치 애플 부사장은 애플의 첫 전기차 출시 시기를 2028년으로 잡은 것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테슬라가 밝힌 사이버트럭의 기능이 과장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사이버비스트 트림의 제로백이 단 2.6이며, 11초 만에 쿼터(1/4) 마일 레이스를 완주했다고 주장했는데 최근 유튜버 엔지니어링익스플레인드(Engineering Explained)가 게시한 영상에 따르면 이는 과장된 것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 테슬라 사이버트럭, 과장 광고 논란...실제 성능은?⦁ 일론 머스크 "사이버트럭, 中 공식 승인 어려울 것"⦁ 테슬라 사이버트럭, 영하 추위에서 테스트해보니…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사이버트럭이 중국에서 도로 주행을 위한 공식 승인을 받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예측했다. 관련해 일론 머스크는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는데, 22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이는 픽업트럭을 운전할 수 있는 장소에 대한 중국의 현지 제한 때문일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중국에서 베이징과 같은 일부 도시는 대형 트럭이 특정 지역에 진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이는 트럭의 날카로운 모서리와 단단한 구조의 위험성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케냐 청정 에너지 기업 파워하이브(Powerhive)가 케냐에서 전기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척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했다.나이로비에 본사를 둔 파워하이브(Powerhive)는 케냐에서 전기 오토바이와 배터리 교환 생태계를 시범 운영한 최초의 회사로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위해 여러 분야에서 힘쓰고 있다.최근 파워하이브는 유명 자동차 제조 파트너인 모비우스 모터스와 전략적 협업을 발표했다. 모비우스 모터스와의 파트너십은 케냐 전역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환경을 발전시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브라질에서 배터리 전기차(BEV) 판매량이 지난 2023년 하반기 급증했다는 소식이다.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2024년 12월을 기준으로 BEV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00% 성장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하며, BEV 시장 점유율을 3%로 끌어올렸다. 불과 반년 전인 2023년 상반기 브라질 BEV 시장 점유율은 0.4%에 불과했다.이처럼 단기간 BEV 점유율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유는 무엇일까?우선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의 브라질 진출과 현지 생산 계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신생 스타트업 테제우스가 스마트 기능을 갖춘 새로운 카본 전기 자전거인 'C8'을 CES 2024에서 선뵀다고 22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테제우스는 이제 막 자전거 업계에 새롭게 등장한 신생 기업이다. 그러나 테제우스가 선보인 C8은 BMX 챔피언 코너 필즈와 전 프로 축구 선수 마이클 오웬과 같은 업계 스타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테제우스는 미국과 유럽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C8의 호스는 프레임 내부에 배치된 유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알파벳의 자율주행 부문 웨이모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로보택시 서비스를 확대하려는 계획을 밝혔다고 22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이미 샌프란시스코에서 로보택시를 운영하고 있는 웨이모는 로스앤젤레스에서도 면허를 취득해 서비스를 확장하고자 한다. 웨이모는 "약 1년 가까이 로스앤젤레스에서 무인 재규어 차량을 테스트하고 있다"며 "이제 승객이 앱을 통해 차량을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완전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웨이모는 샌프란시스코에서 250대의 로보택시를 운행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기 자전거 업계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기업인 프로펠라(Propella)가 저렴하고 가벼운 전기 자전거 '미니 맥스'를 출시한다고 22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했다. 이어 매체는 주행 거리가 길고 가벼우며, 저렴한 전기 자전거를 찾는 구매자에게는 미니 맥스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미니 맥스는 싱글 스피드 전기 자전거로, 배터리가 다운 튜브에 통합돼 있고, 서스펜션 포크가 없다. 전방 및 후방 라이트와 기본 LCD 디스플레이가 있지만 방향 지시등이나 앱과 같은 다른 기술 장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큐라(Acura)의 첫 전기차(EV) 'ZDX'가 오는 봄, 미국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22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아큐라는 2022년에 자사 최초의 배터리 전기차(BEV) SUV인 'ZDX'를 공개했다. ZDX는 제너럴 모터스(GM)의 울티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ZDX 외엔 쉐보레 블레이저와 실버라도, 이쿼녹스, 캐딜락 리릭 등이 울티움 플랫폼을 공유한다.ZDX에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기본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아큐라는 "2024년형 ZDX가 구글과 전용 전기차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버전이 출시를 앞두고 도로에서 포착됐다고 22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지난해 말, 테슬라가 모델3 하이랜드의 새로운 퍼포먼스 버전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테슬라는 모델3 퍼포먼스 전용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스포츠 시트로 앱의 렌더링도 업데이트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의 프로토타입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을 주행하는 것이 목격됐다. 프로토타입 차량은 앞면과 윗면이 위장 커버로 덮여 있는데, 이는 잠재적으로 새로운 모델3 퍼포먼스에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기 자전거 시장이 점차 커져가는 가운데 세그웨이(Segway)가 모토사이클과 유사한 전기 자전거 '자이버'(Xyber)를 출시했다고 22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했다. 자이버에는 750와트(W) 리어 허브 모터가 사용됐다. 이는 전기 자전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성능이 아니다. 리어 허브 모터가 탑재된 자이버는 175나노미터(Nm)의 토크를 자랑하며 시속 20마일(32km/h)까지 2.5초면 도달한다.자이버는 듀얼 배터리 옵션을 제공한다. 1440와트시(Wh) 배터리 2개를 장착하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프랑스 전기 자전거 전문 업체 머스태쉬(Moustache)가 새로운 도심형 전기 자전거인 '마르디 27'를 출시한다고 22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마르디 27은 도심형 전기 자전거답게 낮은 스텝 스루 프레임으로 모든 사람이 손쉽게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이드로포밍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견고하고 가벼우며, 내부 기어링 시스템과 벨트 드라이브를 사용해 유지보수가 적은 편이다.마르디 27은 보쉬 퍼포먼스 라인의 모터를 장착해 85나노미터(Nm)의 토크와 자연스러운 페달링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유럽의 신차가 평균적으로 2년마다 1cm씩 더 넓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연구에 따르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증가로 인해 유럽에선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계속되는 차량 폭 증가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했다.이미 많은 유럽 국가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절반 이상이 노상 주차 공간에 비해 크다. 2023년에 판매된 상위 100대 모델 중 52%는 런던, 파리, 로마 등 주요 도시에서 규정된 최소 노상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자율주행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FSD 베타 v12 업데이트'를 고객에게 배포했다고 22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이번 업데이트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종단간암호화 신경망이라고 부르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 즉, 차량 제어 시스템이 프로그래머의 코딩이 아닌 신경망에 의해 처리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테슬라는 자율주행에 대한 언급과 함께 종단간암호화 가능성을 지속해서 말해왔지만, 실제로 신경망 기반 제어로 전환하는 데는 몇 년의 시간이 걸린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