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이리버 전자책 리더기 ‘스토리K'에 이어 후속작인 ’스토리K HD'가 지난 5일 출시돼 사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전작인 ‘스토리K'의 강점은 바로 가격 대비 탁월한 성능이다. 대체로 10만원 대 후반에 형성된 전자책 리더기 시장에서 9만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출시 열흘만에 4000만대가
# 경기도 안양에 사는 유모씨는 얼마 전 포토프린터를 구매했다. DSLR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사진을 출력해 간직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토프린터에서 출력된 사진을 보고 유씨는 당황스러웠다. 모니터에서 보았던 사진과 실제 출력된 사진의 색감이 큰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인터넷 DSLR 카메라 커뮤니티들에도 유씨와 같이 모니터와 포토프린터의 색감차이로
에이서(www.acer.co.kr)가 5일 소형 프로젝터 ‘K13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A4 용지의 절반보다 작은 사이즈(14×11.6×4.1㎝)와 43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풀HD(High Definition)급 1980×1080의 해상도와 1만:1의 명암비, 300안시 루멘(ANSI Lumen
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는 고정명암비 5000대 1, 동적명암비 2000만대 1을 제공하는 24인치 모니터 'VW2424H'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VW2424H’는 풀HD(1080p)를 지원하는 24인치 LED 모니터로, 상하좌우 178도에 달하는 광시야각을 제공해 다양한 각도에서도 또렷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 초슬림 디자인으로 모니터
한국엡손은 24일 오전 10시 서울 그랜드 호텔에서 총 10종의 새로운 프로젝터를 선보였다.
지난해 말 LG전자는 ‘옵티머스 LTE’를 출시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특히 ‘IPS True HD’ 디스플레이를 전면에 내세웠다. LG전자는 ‘옵티머스 LTE’ 론칭 행사 때도 LG디스플레이 관계자들을 대거 투입하며 스마트폰보다 디스플레이 기술을 강조했다. 삼성전자의 아몰레드(AMOLED)를 비판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도대체 AH-IPS는 어떤 디
삼성전자(대표 최지성 www.samsung.com/sec)는 22인치에 이어 46인치 투명 LCD 패널을 양산하며 2012년 투명 디스플레이 시장 개척에 본격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투명 LCD 제품은 이번 달 말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 46인치 투명 LCD는 작년 22인치 출시 이후 두 번째 투명 LCD 제품이다. 광시야각, 4,500
HTC가 예고했던 센스 UI 3.5 업그레이드를 이달 실시한다. 국내 센스 3.5가 탑재된 스마트폰은 지난해말 출시된 ‘센세이션XL’뿐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HTC(대표 피터 초우)는 4G 스마트폰 ‘레이더(Raider) 4G’와 ‘이보(EVO) 4G+’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최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2에서 수퍼 OLED TV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만남으로 공개 이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수퍼 OLED TV를 위한 전용 라인에서 생산된 것으로, 자발광하는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를 디스플레이로 채택
소니가 차세대 자기발광형 디스플레이 '크리스탈 LED 디스플레이(이하 CLED)'를 개발하고 있음을 선언하고 풀HD 55인치 시제품을 CES2012에서 선보인다. 시제품은 업계 최초 55인치 풀HD 자기발광형 디스플레이로, LED를 광원으로 사용한다. CLED는 픽셀의 수에 해당하는 만큼 각각의 RGB 컬러의 울트라파인 LED를 붙이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스마트폰을 선택할 때 많은 사용자들이 고려하는 부분은 바로 디스플레이다. 기존에는 화면이 작을뿐더러 영상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적었기 때문에 핵심 사항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 요소로 부상했다. 특히 차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으로 촉발된 모바일 영상시대의 본격화는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을 한층 더 높였다. 지난해
LG전자(대표 구본준)가 현지시각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LG전자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전략제품과 혁신기술을 소개했다.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안승권 사장이 발표자로 나선 이날 행사에는 500여 국내외 언론이 참석했다. 안승권 사장은 “올해 TV 트렌드는 3D의 대형화”라며 &ldq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국내 스마트가전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주자이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삼성과 LG 두 기업의 스마트 가전을 비교해봤다. ◆삼성, ‘스마트 홈넷’으로 편의성 중점 삼성전자는 IT 전 분야에 걸쳐 유기적인 스마트가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가전을 통한 새로운
디스플레이랜드(대표 유성호 www.diple.co.kr)는 21.5인치(56cm) LED모니터 2종(‘X-Star DL2200LED IPS’, ‘X-Star DL2200LED’)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풀 HD LED패널을 채택하여 밝고 화사한 영상을 제공한다. 저전력 LED패널 적용으로 전력소비를 줄였으며, 유해 전자파를 차단시켜 주는 특
한국엡손(대표 쿠로다 타카시 www.epson.co.kr)은 가정에서도 밝은 화면으로 3D 입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풀HD 3D 프로젝터 ‘EH-TW6000’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을 직접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 프로젝터 ‘MG-850HD’ 등 총 2종을 29일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높은 해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준비한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넥서스’, ‘갤럭시탭 8.9’를 대거 공개하고 나섰다. 28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는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 스마트 기기를 대거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단말은 ‘갤럭시 노트&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히 기미히로 www.sony.co.kr) 방송장비부문 B&P 사업부(bp.sony.co.kr)가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컴팩트형 프로젝터 VPL-CX235와 VPL-CW255, 초단초점 프로젝터 VPL-SW535를 오는 12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컴팩트형 프로젝터 VPL-CX235와 VPL-CW255는 각각 4,100 안시와
글로벌 PC기업 에이서가 국내 시장에 프로젝터를 처음으로 출시한다. 에이서(www.acer.co.kr)는 10일 프로젝터 2종을 공개하고 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에이서가 최초 공개하는 프로젝터는 HD 화질의 3D 영상까지 지원하는 고급형 프로젝터 K330과 휴대가 가능한 초소형 프로젝터 C120 2종이다.2종 모두 LED 램프를 사용하여 최대 2만
삼성전자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와 냉장고가 미국 최대 일간지인 USA투데이로부터 '올해의 제품'에 선정됐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는 주요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삼성전자의 'D7000' 플라스마 시리즈와 냉장고 'RSG257AARS'가 뽑혔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D70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가 27인치 ‘시네마 3D TV’(모델명 MX278D)를 출시하며 20인치대 소형 TV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소형TV 공략을 위한 LG전자 3D 라인업은 지난 6월 출시한 23인치를 포함해 2개 제품으로 늘었고, 시장 상황 고려해 추가 출시 또한 적극 검토될 예정이다. 20인치대 시네마 3D TV는 모니터 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