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2020년 상반기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사와 게임벤처4.0을 각각 6개 기업 이내로 모집한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LH기업성장센터 8~9층에 위치한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게임시장 진출 잠재력이 있는 중소 게임기업과 신규 개발사, 예비 창업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입주 공간과 육성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한다.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사는 국내 중소게임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상주 근무인력에 따라 대형(135㎡), 중형(99㎡), 소형(50㎡) 등 다양한 크기의 독립된 사무공간을 지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게임 개발사 그램퍼스, VR콘텐츠 기업 스토익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 게임 ‘마이리틀셰프’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5G 클라우드 VR(가상현실) 게임서비스 및 AR(증강현실) 콘텐츠 제작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그램퍼스가 지난 2016년 출시한 마이리틀셰프는 글로벌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쿠킹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 속 총 32개 스테이지에 걸쳐 전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마이리틀셰프의 IP를 활용한 ‘마이리틀셰프:마이리틀레시피VR(이하 마이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과 넥슨이 게임사업에서 ‘전방위 초협력’에 나선다. SK텔레콤과 넥슨은 양사가 보유한 콘텐츠 및 상품 서비스의 공동 마케팅 및 투자에서 상호 협력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출시 준비 중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시작으로 협력을 본격화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IP(지식 재산권) ‘카트라이더’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에 맞춰 제작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SK텔레콤은 또 넥슨 카트라이더의 인기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LG유플러스가 올해 '5G 서비스 3.0'을 출시하고 5G 콘텐츠 수출을 본격 확대하겠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5G 서비스 상용화 1주년을 맞아 콘텐츠와 기술개발에 5년간 2조6000억원 투자하고 교육과 게임 등 생활부문에서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기능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중국과 홍콩에 이어 올해는 유럽과 동남아 등 5G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글로벌 통신사와 제휴를 추진해 5G 콘텐츠 수출을 확대한다. B2B분야에선 스마트팩토리, 드론, 모빌리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영화 '기생충' 투자사 바른손이 블록체인 소셜 미디어 큐레이션 플랫폼 하이블럭스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두 회사는 콘텐츠 제작 및 소셜 서비스 제휴, 마케팅 제휴, 기타 네트워킹 협업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른손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영화 플랫폼을 구축해 영화 생태계의 다양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바른손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2차 사업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벤처 게임사, 의료기관, VR 영상 제작업체 등과 힘을 합쳐 VR 시장 ‘판’ 키우기에 적극 나선다. 넥슨의 히트게임인 ‘카트라이더’, ‘크레이지 아케이드’, ‘버블파이터’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VR 게임부터, 힐링을 위한 의료용 영상 제작 및 VR 기반의 교육용 콘텐츠까지 새로운 시도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SK텔레콤은 VR 벤처게임회사인 픽셀리티게임즈와 함께 넥슨의 인기 캐릭터 ‘다오’와 ‘배찌’ 등이 등장하는 ‘크레이지월드VR’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우리나라가 작년 4월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상용화한 후 클라우드 게임·AR(증강현실)·VR(가상현실) 등 5G 킬러콘텐츠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SK텔레콤도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점프 AR 아쿠아월드'를 선보이며 인터랙티브 시네마틱 AR 렌더링(Interactive Cinematic AR Rendering) 기술을 시연했다. 점프 AR 아쿠아월드는 여러 사용자들이 동시에 물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상호작용을 하며 AR 콘텐츠를 즐기는 서비스다. 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내년에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클라우드와 AR 및 VR을 결합한 교육, 게임 서비스 등 U+5G 서비스 3.0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관련기사/[단독] LG유플러스, '5G 2.0' 서비스 출시...내년에는 '5G 3.0') 이를 기반으로 LG유플러스는 5G 서비스 경쟁 선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5G 네트워크 커버리지 확대와 체감 품질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5G 가입자를 현재의 3배 이상인 모바일 가입자의 30%까지 확대해 나갈 예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SK텔레콤이 삶의 범위를 가상 공간으로 확장하는 ‘5G 가상 세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가상현실(VR) 생태계 확대를 위해 페이스북, 카카오, 넥슨 등 글로벌 ICT·콘텐츠 기업과도 각각 손잡았다. SK텔레콤은 5G VR 시대의 핵심 서비스인 ‘버추얼 소셜 월드’(Virtual Social World)를 19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버추얼 소셜 월드’는 다수의 VR이용자들이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커뮤니티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타인들과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서비스다. VR기기는 전세계에
[지스타(부산)=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수능이 끝나고 조금 쌀쌀해진 부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게임 팬들을 운집하고 있다. 신작 4종 공개와 더불어 전자사와의 콜라보로 최신 기기에서의 경험을 선보인 펄어비스, 시연과 코스프레 등 게임전시회 기본에 충실한 넷마블이 눈에 띈다. 더불어 각종 e스포츠 및 스트리머와의 만남으로 부산이 달아오르고 있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9'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첫째날 총 관람객은 4만2452명으로, 전년 대비 2.09%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가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9에 참가한다. LG유플러스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G-star) 2019’에 클라우드게임, 게임 라이브 (게임방송), 클라우드VR 게임 등 다양한 게임플랫폼을 선보이는 약 330㎡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최근 5G 기반 클라우드 VR게임과,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연이어 선보이며, 초저지연 5G 네트워크의 장점을 활용한 게임관련 서비스 확장에 집중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오늘은 주말을 맞이한 신작 소식부터 할인 혜택, e스포츠 소식까지 풍성하다. 펄어비스는 11월 있을 '섀도우 아레나'의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으로 기대감을 키웠다. 스마일게이트 VR게임 할인 행사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신작·무료게임 소식, 서머너즈워 SWC 결선 소식도 놓치지 말자.펄어비스 신작 ‘섀도우 아레나’ CBT 테스터 모집펄어비스가 액션 배틀 로얄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의 CBT(Closed Beta Test) 테스터를 11월 20일까지 모집한다.‘섀
# 대구 김광석 거리에 위치한 흑백사진관 ‘초록우체부’를 5년 째 운영 중인 이영희 씨는 대구 지역 대표 여성 사업가다. 그녀는 ‘김광석 거리’가 유명세를 타자 이 주변 임대료가 뛰어 경영에 부담이 있었는데 열린멤버십 제휴로 1일 방문객 수가 20% 이상 늘고 있어 다행이라고 설명했다.SK텔레콤이 '5GX 핵심상권 클러스터' 중심으로 5G기반 서비스·혜택과 고객, 소상공인을 연결해 침체된 소비심리를 착한 소비로 끌어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지난 2일 성수동· 익선동에서 시작한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가 5G 기반의 클라우드 게임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27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컴퓨터 그래픽 분야 글로벌 리더인 엔비디아와 손잡고 5G 스마트폰과 PC에서 다운로드 없이 이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GeForce NOW)’를 국내에서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 지포스 나우는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북미와 서유럽의 30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경기도 양주 소재 육군 부대 내에 장병들이 VR 게임 등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컴플렉스’를 개소해 운영에 들어 갔다고 21일 밝혔다.‘문화컴플렉스’는 국군 장병들의 전투력 향상과 여가 문화 활성화를 위한 휴게 공간으로,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복지정책 중 하나다.시대의 변화에 따라 국군 장병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여가 문화 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돼 VR 콘텐츠 및 통신 기술에 뛰어난 사업 역량을 갖춘 스토브, KT, 케이프렌즈, 실감 등 4개사가 이번 경기도 양주 소재 육군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7일 오전 용산사옥에서 열린 2분기 사내 성과 공유회에서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5G에서 일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16일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취임 1주년을 맞이한 하 부회장은 “똘똘 뭉쳐 쉴새 없이 달려온 결과 5G 상용화 100일 5G 점유율 29%를 달성하여 기존 보다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며 “5G 성과는 전사가 하나가 되어 철저한 준비로 5G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결과이며, 결국 고객들이 LG유플러스의 서비스 경쟁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인정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언급
5G 시대의 킬러 콘텐츠로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이 주목 받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최근 출시된 AR 게임만 해도 그 이슈성에 비해 현실은 초라한 수준이다. 기대를 모았던 나이언틱의 신작 AR 게임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이 다소 부진하다. 업계서는 "콘텐츠 제작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며, 오히려 VR 게임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전작 보다 못한 게임성‘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이 6월 28일 국내 출시됐다. 게볼루션에 따르면 현재(10일 오후) 구글플레이 무료게임 순위는 51위, 매출은 296위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와 서울산업진흥원은 5G 콘텐츠 발굴 및 전략적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VR콘텐츠 공모전을 공동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 LG유플러스 5G이노베이션랩과 서울산업진흥원 서울 VR/AR제작거점센터 간의 연계를 통한 스타트업 연구·개발 공간 지원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또 5G 콘텐츠 생태계를 활성화를 위한 시설 지원,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전은 ‘일상을 바꾸는 VR콘텐츠’를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서울 소재 기업 및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체 집계 결과 6월말 기준 LG유플러스의 5G 가입자 점유율은 29%를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5G 가입자 점유율을 30% 이상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20년 이상 고착화된 이동통신시장의 5:3:2 점유율 구도도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5G 스마트폰이 출시된 4월부터 6월말까지 3개월 동안 번호이동 시장 신규 가입자 점유율 역시 LG유플러스가 약 31%(MVNO 제외)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의 5G 이용 고객들의 지난 6월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가 5G 특성인 초저지연을 활용해 클라우드 VR 게임 진출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1년 LTE를 상용화한 후 클라우드 기반의 C-게임즈를 출시한 적 있다. 이번에는 5G 네트워크와 가상현실(VR)을 더해 클라우드 VR 게임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VR 게임을 먼저 시범사업으로 진행하는데, 연내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일 오전 서울 용산 본사에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5G 클라우드 VR 게임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