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수백 대의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가 중국 상하이의 수출 대기 장소인 대형 주차장에서 발견됐다. 이는 상하이 기가팩토리 전문 유튜브 채널 우 와(Wu Wa)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새로운 하이랜드 차량은 큰 주차장에 별도로 보관되며 색상은 흰색, 검정, 파랑, 빨강이 있었다. 10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차량에는 유럽연합(EU) 로고가 기재돼 유럽으로 수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유럽은 모델3 하이랜드를 배송하는 첫 번째 시장이 될 수도 있고, 중국과 동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 모델3 페이스리프트(하이랜드)에 블라인드 스팟 인디케이터(후측방 경보)가 추가된다는 소식이다. 후측방 경보는 차선 변경 시 보기 어려운 위치에 다른 차량의 존재를 시각적으로 알려주는 기능으로, 많은 차량에서 보이는 흔한 기능이다. 테슬라는 지금까지 후측방 경보 기능을 도입하지 않았는데, 대신 오토파일럿 카메라 시스템과 시각화 기능을 활용해 운전자에게 잠재적인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를 사용하면 운전자는 창문 거울에서 시선을 돌려 차량의 중앙 스크린을 봐야 한다. 큰 문제는 아니나, 많은 운전자들에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목격담이 꾸준히 쏟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뒷좌석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틱톡의 '@ctllogisticsinc'라는 계정에 올라온 해당 영상 속 사이버트럭은 도랑 테스트를 거친 후라 이곳저곳 잔해물이 묻은 모습이었다. 도랑 테스트는 차량이 도랑 아래로 빠져 전복될 경우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시뮬레이션 하기 위해 진행된다. 영상에서는 사이버트럭의 도랑 테스트 결과나 과정은 알 수 없으며, 테스트를 마친 차량의 여파만 살펴볼 수 있다. 트럭에 실린 사이버트럭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시카고 북부에 위치한 하이랜드파크시가 마련한 '빈곤 체험' 행사에 누리꾼들의 거센 뭇매를 맞고 있다.지난 6일(현지시간) NBC 시카고 등 여러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북부 교외도시 하이랜드파크는 오는 9일 관내 골프장 '하이랜드파크 컨트리클럽'에서 '빈곤 가상체험 이벤트'(Poverty Simulation Event)를 열 계획이다. 시는 "여러 사회복지 비영리단체 등과 협업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레이크 카운티(하이랜드파크가 속한 광역자치구)에서 가난하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주민들의 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모델3에 이어 주력 차종인 모델Y의 페이스리프트를 꽤 오랜 기간 작업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7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이는 모델3 페이스리프트(프로젝트 하이랜드) 출시 약 1년 뒤인 오는 2024년 10월부터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주니퍼(Juniper)라고 불리는 모델Y 페이스리프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거의 없으나, 로이터 통신은 지난 3월 테슬라가 관련 작업을 위해 공급업체와 접촉하기 시작했다고 전한 바 있다.또한 최근 엑스(트위터)의 한 사용자(@LaMianDe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200만번째 전기차가 생산됐다. 지난 2019년 말부터 가동한 상하이 기가팩토리는 당초 모델3만 생산했으나 2020년 말 즈음부터 모델Y도 생산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모델3 페이스리프트(프로젝트 하이랜드)의 생산도 시작했다. 지난해 8월 33개월만에 전기차 100만대 생산에 돌파했고, 200만대 생산까지는 단 13개월이 걸렸다. 현재 테슬라 전 세계 기가팩토리의 누적 생산량은 약 500만대로, 상하이가 전체 테슬라 차량의 5분의 2를 책임지고 있는 것이다.6일(현지시간) 전기
■ KT, 모바일 고객 대상 매장서 QR 인증하면 디즈니플러스 3개월 무료 제공KT는 오는 10월 31일까지 KT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디즈니플러스(+) 3개월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모바일과 PC, TV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최신 인기작인 ‘무빙’ 등 디즈니+ 대표 콘텐츠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만 19세 이상의 KT 모바일 이용 고객이 대상이며, 가까운 KT 매장에 방문해 매장 내 QR코드를 찍어 KT 모바일 고객 여부를 간편 인증하고 매장 직원에게 해당 화면을 제시하면 된다.3개월 혜택 제공 후에는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신형 모델3의 방향 지시등 작동 레버를 없애 많은 이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최근 테슬라는 모델3 페이스리프트(프로젝트 하이랜드)를 공개하면서 현대적 디자인과 연장된 주행 거리 등 다양한 개선 사항을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테슬라는 모델3의 운전대에 연결된 방향 지시등 작동 레버도 없앴다. 이에 테슬라 팬들의 불만이 폭주했고, 일각에서는 레버가 없어진 모델3를 구매하지 않겠다고 선언할 정도였다. 모델3 페이스리프트의 내부를 보면, 운전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정부와 대기업들이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시스템 등 혁신 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월 29일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전략기술 특위) 제3차 회의를 열고 이차전지, 반도체·디스플레이와 함께 첨단 모빌리티 3개 분야의 국가전략기술 임무중심 전략로드맵을 마련했다.⦁ 혁신 모빌리티 앞당긴다...정부·대기업, UAM·자율주행 투자 확대특히 과기부는 내년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투자를 기존보다(4조7000억원)보다 6.3% 증가한 5조원으로 확대했다. 국토교통부도 2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에서 생산한 테슬라 차량의 전체 출하량(현지 판매 및 수출)이 대폭 증가했다는 소식이다. 4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는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의 자료를 인용, 테슬라 메이드인차이나(MIC) 차량의 전체 출하량이 8만4159대에 달했다고 전했다.이는 1년 전보다 9.3% 높으면서 올해 8개월간 평균인 7만8000대를 초과하는 수치다. 최근 모델Y 롱레인지 AWD 및 퍼포먼스 버전에 적용된 가격 인하와 모델3에 대한 보험 보조금이 긍정적인 효과를 미쳤을 거란 분석이다. 특히 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모델3 하이랜드 버전 공개 몇 시간 만에 중국에서 모델S 및 X의 가격을 인하했다. 테슬라는 기본 모델S의 가격을 14% 인하한 69만8900위안(약 1억2647만원)으로, 모델X의 가격을 18% 인하한 73만8000위안(약 1억3371만원)으로 책정했다. 고사양 모델인 모델X 플레이드와 모델S 플레이드의 가격은 각각 20.8%, 19.4% 인하됐다. 가격 인하는 1일 테슬라가 모델3 하이랜드 버전을 출시한 이후 적용됐는데, 치열한 전기차 경쟁 속에서도 테슬라는 중국에서의 입지를 지킬 전망이라고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모델3의 개선된 페이스리프트 차량인 프로젝트 하이랜드 버전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31일(현지시간) 구체적인 디자인 이미지를 공개했다.이탈리아 보도자료에서 인용된 사진이라고 설명한 인사이트EV는 모델3 하이랜드 버전의 외관 디자인이 기존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되, 헤드라이트를 포함한 차량 전면부 후미등 부분이 더 날카롭고 길쭉한 모양으로 변경됐다고 서술했다. 전반적으로 항력을 줄이기 위한 공기역학적 설계가 더 강하게 반영된 것. 크기는 기존 모델3와 거의 동일하지만, 길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최근 테슬라 주가는 S&P 500 및 나스닥 종합지수의 낙관적인 추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2분기 순수익 하락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로 테슬라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23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가 테슬라 주가의 향후 전망을 분석했다. 미국 투자정보 전문매체 더모틀리풀(The Motley Fool)은 가격 인하와 마진에 대한 영향이 하반기 테슬라의 사업을 주도할 것이라 관측했다. 지난해 말부터 테슬라는 미국, 중국 및 기타 시장에서 주기적으로 가격을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중국 시장에서 모델3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주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며 대비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모델3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프로젝트 하이랜드(Project Highland)라고도 불리며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된다.이를 위해 테슬라는 상하이 기가팩토리의 배터리 생산 라인 1단계를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상하이 공장 생산라인은 1 단계, 2 단계와 2.2 단계로 구성돼 있다. 그 중 가장 노후화된 1 단계 생산라인은 자동화 수준이 비교적 낮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 프로젝트 하이랜드로 알려진 모델3 페이스리프트의 프로토타입으로 보이는 차량이 중국 신장 지역에서 발견됐다. 엑스(X, 구 트위터)의 드라이브테슬라캐나다(Drive Tesla Canada)가 공개한 새로운 동영상에서 흰색 테슬라 모델3은 검은색 덮개로 앞부분과 뒷부분을 가린 채 고속도로를 주행하고 있다.짧은 비디오에서 특정 디자인의 세부 정보를 찾기는 어려우나, 페이스리프트된 요소가 적용되는 방식은 최근 공개된 여러 프로토타입과 일치했다고 15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 최근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올 2분기 리비안은 1만2640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분석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이는 1분기 대비 50% 증가한 수치로, 분석가들은 약 1만1000대를 예상했다. 2분기 리비안의 생산량은 50%, 판매량은 60% 증가했다. 특히 차량당 총이익은 3만5000달러나 증가했다. 또 순손실은 지난해 4분기 17억달러에서 올해 1분기 14억달러, 2분기에는 11억2000달러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2분기 성장으로 리비안은 2023년 목표 생산량을 5만대에서 5만2000대로 상향 조정했다.⦁ 리비안 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프로젝트 하이랜드'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진 테슬라 모델3의 페이스리프트가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시험 생산에 착수했다는 소식이다. 8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부터 시작된 프로젝트 하이랜드로 모델3에는 재설계된 전면, 새로운 후미등 및 하드웨어 4.0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모델3 페이스리프트의 대량 생산은 오는 9월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배송은 10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다만 좌핸들보다 우핸들이 약간 더 빠르게 배송될 전망이다. 아울러 중국 CATL이 66킬로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자리한 프리몬트 공장에 새로운 천막을 설치하고 있다.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천막 설치 비용은 약 75만달러(약 9억원)에 이르며 다양한 조명 장치, 스위치, 콘센트 및 회로 차단기 등도 설치된다.천막 설치의 구체적인 목적과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테슬라는 과거에도 생산 라인 확장을 위해 천막을 설치한 바 있어 이번에 설치할 천막도 유사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한편, 테슬라는 현재 사이버트럭과 개량형 모델3 하이랜드 버전을 생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의 차량 생산 속도가 둔화될 조짐이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에서 나타났다.26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테슬라는 인상적인 생산 및 출하 실적을 달성했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부터는 생산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일론 머스크는 올해 테슬라가 180만대의 차량을 출하할 목표이나, 공장 리뉴얼로 여름에는 가동하지 않을 것이라 말한 바 있다. 인사이드EV는 이를 프로젝트 하이랜드(Project Highland)로 알려진 모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오염 수준을 가진 국가로,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중에는 자국의 차량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환경 친화적인 차량으로의 전환의 필요성도 강조된다.이 가운데 아시아에서 4번째로 큰 트럭 제조업체인 아쇽 레이랜드(Ashok Leyland)는 현재 상황을 기회로 삼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20일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아쇽 레이랜드 최고기술책임자(CTO)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6개월에서 12개월 내에 인도 시장에 첫 번째 전기차를 출시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