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의 오프로드 주행 모습을 담은 새로운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영상 속 사이버트럭은 미국 유타주의 모압 사막에서 언덕을 오르는 모습이다. 관련해 웨스 모릴(Wes Morrill) 사이버트럭 수석 엔지니어도 사막을 주파하는 사이버트럭 영상을 공개했다. 사이버트럭은 출시를 앞두고 견고한 오프로드 픽업트럭으로 마케팅됐다. 그러나 최근 들어 오프로드에서 고장 난 사이버트럭의 영상과 사진이 다수 보고되고 있다. 또한 산타크루즈에서 사이버트럭이 모래에 갇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우디가 2024년형 SUV 전기차인 'Q4 55 e-트론 콰트로'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7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아우디의 2024년형 신차는 'Q4 50 e-트론'의 중간 모델로, 기존보다 성능 및 핸들링 측면과 더 빠른 충전 등 주목할 만한 개선 사항이 포함됐다. 특히 아우디는 신차의 서스펜션을 튜닝해 밸런스 및 역동적인 주행 부분을 주로 개선했다.아우디는 'Q4 e-트론 55 콰트로'에 77킬로와트시(kWh) 팩의 배터리 셀 화학을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기존 'Q4 e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현대자동차가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6'의 블랙 에디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고 지난 6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아이오닉6 블랙 에디션은 20인치(약 50.8cm) 무광 휠, 블랙 컬러의 전면 및 후면 몰딩, 사이드 실 등 곳곳에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와 프론트 매트 엠블럼 역시 블랙 컬러로 디자인됐다.무광 블랙의 세련미가 더해진 이번 에디션은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트림부터 적용된다. 전기차 세제 혜택 후 현대 아이오닉6 스탠다드는 3만7500달러(약 4971만원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리비안이 전기 SUV R1의 후속작 'R2'와 'R3' 및 'R3X'를 공식 공개했다고 7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R2는 5인승 전기 SUV로, 약 48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충전표준(NACS) 충전 포트를 탑재해 테슬라 슈퍼차저와도 호환된다. R2에는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모터 레이아웃이 있는데 표준 단일모터 후륜구동 모델, 앞뒤 모두에 모터가 장착된 듀얼모터 사륜구동 모델, 그리고 뒤쪽에 2개의 모터와 앞쪽에 단일 모터가 있는 트라이모터 모델이 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자동차 업계 닛산(Nissan)이 체험관을 열어 자사의 역사와 안전을 주제로 새로운 메타버스 경험을 선보였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닛산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7일 열린 체험관의 이름은 '헤리티지 카&세이프 드라이브 스튜디오'(Heritage Cars & Safe Drive Studio)로, 닛산 창립 9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특히 과거 닛산의 상징적인 차량 모델들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첫번째 체험관에선 닛산의 대표 차량 중 하나인 실비아Q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 모델3가 주요 업그레이드를 거쳐 전력 등의 성능이 향상된다고 6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테슬라는 지난해 8월 모델3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해 방음, 슬림한 헤드램프, 향상된 효율성 등 새로운 기능들을 대거 추가했다. 이에 더욱 날렵해진 속도감과 강력해진 공기역학적 스펙을 자랑했다. 하지만 최근 한 엑스(트위터) 사용자가 한국 환경부에 게시한 스크린샷을 통해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모델3는 이보다 한 단계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전 모델3의 총 출력은 약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리비안이 새로운 전기 SUV 'R2'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6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R2의 가격은 4만7500달러(약 6300만원)부터 시작하며 최대 330마일(약 53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테슬라식 북미충전표준(NACS)이 탑재됨에 따라 어댑터 없이도 테슬라의 슈퍼차저 네트워크와 호환되는 최초의 비(非) 테슬라 전기차가 된다는 설명이다.아울러 R2가 미국 조지아에 위치한 새로운 리비안 공장에서 건설되면 최대 7500달러의 전기차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R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포드가 2024년형 E-트랜짓을 출시했다고 6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이전보다 업그레이드 된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가 특징이다.신형 E-트랜짓은 보다 큰 89킬로와트시(kWh)로 업데이트돼 주행거리가 이전의 126마일에서 159마일(약 255km)로 26% 늘어났다. 또한 충전 기능은 115kW에서 176kW로 49% 향상돼 67분 만에 15마일(약 24km)을 충전할 수 있다. DC 충전뿐만 아니라 AC 충전 속도도 22% 향상됐다. 가격은 지난해 기본 가격보다 1100달러 높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점유율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영국의 지난 2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차 점유율은 전년 동월 대비 1.9% 상승한 24.8%를 기록했다.6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영국의 전체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1.21배, PHEV는 1.29배 증가했다.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8만4886대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2월 판매량은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분야별로 보면 배터리 전기차(BEV) 점유율은 17.7%, PHEV는 7.2%를 차지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기아자동차가 태국에 새로운 전기차 공장을 설립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6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기아는 아시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이자 수출국인 태국에서 조기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 공장 건설을 협상 중이라고 한다. 현재 기아차와 태국 투자청(BOI)이 확정한 바는 아직 없다. 지난해 중국 비야디(BYD)는 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브랜드였다. 아토3 전기 SUV는 1만9200대 이상이 판매돼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테슬라도 태국에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우디가 3월 말 신형 'Q6 e-트론'을 공식 공개한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Q6 e-트론은 포르쉐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반의 첫번째 전기차 모델이다. PPE 플랫폼은 포르쉐의 순수전기차(BEV) 마칸에도 적용될 예정이다.Q6 e-트론은 새로운 800V 플랫폼 덕분에 600km의 주행 거리와 최대 270킬로와트(kW)의 충전 속도를 제공할 전망이다. 아우디는 지난해 Q6 e-트론을 처음 선보인 후 독일 잉골슈타트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GMC의 전기 SUV인 허머EV가 새로운 친환경 차량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허머EV는 2024년 미국에너지효율경제위원회(ACEEE)가 선정한 '효율적인 에너지 차량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ACEEE는 그린 스코어를 통해 차량을 평가한다. 그린 스코어는 각 차량의 생산, 사용 및 폐기에 따른 온실가스 및 기준 오염물질 배출량에 대한 수명 주기 평가를 기반으로 한다. 이 평가에는 배터리용 광물 채굴과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출량, 차량 제조 공정에서 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지난 2월 볼보의 미국 내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7.4% 감소한 7920대를 기록했다고 5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모델별로 보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가 판매량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볼보는 미국에서 약 3만5000대 이상의 플러그인 전기차와 1만3609대의 순수 전기차(BEV) 판매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28%, 86% 증가한 수준이자 사상 최대 판매량이기도 하다. 볼보는 2023~2030년 사이 브랜드의 BEV 점유율이 1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출시한 iOS17.4로 카플레이에도 변화의 바람이 찾아왔다고 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카플레이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듀얼 스크린 차량에서 지도 보기를 어느 쪽에 표시할지 전환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에는 메인 디스플레이 기기에 거리 뷰가 표시되고 계기판에는 경로 뷰가 표시된 반면, 이제 메인 디스플레이에서 두 가지 보기 버전을 전환할 수 있게 된 것. 이는 오버뷰 모드 대신 계기판에 턴바이턴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한편 애플 카플레이는 운전자가 운전에만 집중하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워치용 테슬라 앱이 나올 전망이라고 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애플워치 통합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느냐는 소셜 미디어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답했다.다만 매체에 따르면 테슬라가 이를 실제로 이행할지는 아직 미지수이며, 해당 기능이 언제 추가될지에 대한 타임라인도 없다. 만약 애플워치 통합이 이루어진다면, 사용자는 애플워치용 테슬라 앱으로 차량 잠금 해제, 차량 실내 사전 컨디셔닝, 센트리 모드 활성화, 원격 시동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 자동차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보도했다.EU는 중국 정부가 업계에 불법적인 재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중국에서 수입되는 신형 배터리 전기차가 보조금을 받은 증거를 찾았다는 것인데, 이는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EU 집행위는 이날 발표한 규정을 통해 "조사 개시 이후 전년 대비 14%의 '상당한 증가'를 포함해 비교적 단기간에 중국산 차량이 대량으로 수입된 증거를 발견했다"라고 발표했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태국에 새로운 생산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6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했다.테슬라는 2023년 말 태국 현장 조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태국 정부와 잠재적으로 공장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태국은 동남아시아 최대 자동차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다. 태국은 주요 전기차 생산 허브국으로 자리 잡겠다는 전략이다. 이미 중국 전기차 생산업체로부터 14억4000만달러(약 1조9166억원) 이상의 투자 약속을 이끌어낸 바 있다.한편 테슬라의 매출 성장이 2023년 상당히 둔화됐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BMW 미니가 오는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한다고 6일(현지시간) 엔가젯이 전했다.매체는 해당 계획의 초석이 미니 신형 순수 전기 SUV인 '2025 미니 컨트리맨 일렉트릭'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미니는 기존 가솔린 엔진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지만, 컨트리맨 일렉트릭에 듀얼 모터를 탑재한 두 가지 파워트레인 옵션을 지원한다. 이 차량은 최대 출력 313마력을 자랑하며 204마력과 250Nm의 토크를 발휘하는 단일 모터가 장착될 전망이다. 최고 속도는 180km/h에 이르며, 한 번 충전으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앤드류 보스워스 메타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메르세데스-벤츠 AMG EQS'를 언급했다고 5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최근 팟캐스트에서 보스워스는 "자동차가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주로 고장이 잦은 중고차를 몰았던 보스워스에 있어 AMG EQS는 한 단계 더 발전된 차량으로 다가왔다는 설명이다.보스워스는 과거 10년 동안 혼다 어코드를 몰다가 이후 10년 동안 테스트 모델S를 몰았다. 그는 모델S와 관련해 주차 문제가 발생해 새로운 전기차를 구매하게 됐다고 밝힌 바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전기 자전거 제조업체 래드파워바이크(Rad Power Bikes)가 두가지 새로운 전기 자전거와 함께 새로운 배터리 기술을 선보였다고 5일(현지시간) 전기차 제조업체 일렉트렉이 전했다.새롭게 발표된 모델은 래드스터 트레일과 래드스터 로드다. 래드스터 트레일에는 3인치 미드 팻 타이어가, 래드스터 로드에는 보다 좁은 2.2인치 타이어가 장착됏다. 각기 다른 지형과 라이딩 스타일에 적합한 프레임과 펜더를 갖췄다. 또한 래드스터 트레일과 로드에는 모두 LCD 디스플레이, 후방 방향 지시등, IPX6 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