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코리아가 14일 오전 8시부터 ‘아이폰5’ 언락폰 국내 판매에 나섰다. 이통사 및 애플스토어에서 기존에 판매하던 ‘아이폰5’ 모델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판매된다.14일 애플코리아는 ‘아이폰5’ 언락폰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가격은 16GB 89만원, 32GB 103만원, 64GB는 117만원으로 책정돼 기존보다 대략 8만원 가량 더 비싸졌다.현재 이통사
내일(14일) 애플 ‘아이폰5’ 자급제용 모델(언락폰)이 풀린다. 이에 따라 ‘아이폰5’를 따로 구매한 후, 다양한 요금제와 결합해 쓸 수 있다. 이를테면 3G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해서 쓸 수도 있다. 물론 LTE도 가능하다. 알뜰폰(MVNO) 사업자를 통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자급제용 ‘아이폰5’가 풀리면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겠지만 이를
중국 제조업체 OPPO가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판매 시기는 내년 1분기다.12일(현지시간) OPPO는 풀HD 스마트폰인 ‘파인드5’‘를 정식으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5인치 1920x1080 풀HD 해상도를 갖춘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OGS 기술이 적용됐다. 베젤은 3.25mm로 얇게 구현됐다.두뇌는 퀄컴 스냅드래곤S4 프로인 쿼드코어 프로
소니가 내년을 겨냥해 개발 중인 엑스페리아 라인업 정보가 유출됐다.12일(현지시간) 해외IT전문매체 폰아레나(Phonearena)는 중국 소니 관련 사이트를 인용해 소니가 내년 출시할 풀HD 해상도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등 엑스페리아 라인업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정보에서 유출된 라인업은 ‘엑스페리아4’, ‘엑스페리아5R', '엑스페리아6’ 등이다.우선
50대 이상 연령층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크게 증가됐다. 절반 이상이 일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옮겨갔다. 이에 따라 인터넷 사용량도 급증했다.13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7월부터 9월 15일까지 전국 3만가구 및 가구내 만3세 이상 가구원 7만30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50대 이상 연령층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과 모바일 웹 공모전에서 3개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신한카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제3회 스마트앱 어워드’에서 ‘스마트신한’ 앱이 기술 이노베이션 대상, ‘스마트월렛’ 앱이 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신한은 신한카드의
소니와 화웨이가 스마트폰 대신 태블릿PC로 연말 승부수를 띄웠다. 그간 한 대의 스마트폰도 국내 출시하지 못했던 소니와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해 눈치만 보고 있던 화웨이가 우선적으로 태블릿을 내놓는 모양새다. 13일 소니와 화웨이는 각각 주력 안드로이드 태블릿PC인 ‘엑스페리아S'와 ’미디어패드 10 FHD 쿼드코어‘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니
KT가 100Gbps 기반의 초광대역 데이터 고속도로를 구축했다. KT(대표 이석채 www.kt.com)는 IP백본(Backbone)망의 처리용량을 기존 대비 10배 증가시켜, 빠른 속도와 안정된 품질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초광대역 융합 데이터망’을 상용화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초광대역 융합 데이터망’은 기존 인터넷망과 전송망으로 분리된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13일 KT 분당사옥에서 46개 1ㆍ2차 협력사 대표 및 직원, KT 사내 품질컨설턴트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벤더코칭(Vendor coaching)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벤더코칭’은 KT와 1차, 2차 협력사가 삼각협력체계를 구축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
SK텔레콤의 LTE 고객이 700만 명을 넘어섰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지난 12일 기준으로 자사 LTE고객이 700만 명을 돌파해 ‘금년 LTE 고객 확보’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3세대 이동통신 WCDMA의 경우는 가입자 700만 명 달성까지 2년4개월(2006년 5월 상용화) 걸렸으나, LTE는 2
아직 출시가 되지 않은 글로벌 보급형 모델인 삼성전자 ‘갤럭시S2 플러스’와 ‘갤럭시 그랜드 듀오’가 포착됐다.12일(현지시간) 해외IT전문매체 언와이어드뷰(Unwiredview)는 중국에서 포착된 사진을 인용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2 플러스(GT-I9105)와 갤럭시 그랜드 듀오(GT-I9082) 사진과 상세 스펙을 전했다. ‘갤럭시S2 플러스’는 명칭에서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이 애플과의 전쟁에서 안드로이드가 이기고 있다고 밝혔다.12일(현지시간) 외신 블룸버그는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의 인터뷰에서 구글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가 애플의 iOS와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슈미트 회장은 “스마트폰 시장이 애플에서 안드로이드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는 플랫폼 변화에 있어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CJ E&M(대표 강석희 www.cjenm.com)과 제휴를 맺고 모바일 U+HDTV 가입자에게 CJ E&M의 인기 프로그램 VOD를 14일부터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지상파3사 프로그램 외에 CJ E&M의 주요 방송 프로그램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VOD로 다시 볼 수 있게 제공하는 것은 LG유플러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은 2012년 한 해 동안의 T스토어 실적을 공개했다.‘T스토어’는 2012년 12월 현재 가입자 1856만 명, 등록 콘텐츠 37만 건, 누적 다운로드 10억8000만 건, 누적 거래액 235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최대 종합 모바일 콘텐츠 백화점으로 성장했다. 올 한해 동안 T스토어 이용자의 이용 패
애플 ‘에반젤리스트(전도사)’로 유명했던 가이 카와사키가 안드로이드로 전향해 화제다.씨넷은 12일(현지시간) Cult of Mac의 설립자이며 애플 복음을 전했던 카와사키가 iOS 대신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카와사키는 아이폰에서 4G LTE폰인 드로이드 RAZR Maxx로 갈아탔다.그는 “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사랑에
IPTV 출범 4주년 만에 가입자 618만 명을 돌파했다.12일 IPTV 출범 4주년 기념식 행사가 소공동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식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양유석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 서병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협의회장,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김원호 회장,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사업자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한국텔레스크린협회(협회장 KT 한원식 본부장)와 함께 옥외의 다양한 공간에 설치된 텔레스크린을 통해 재난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한다고 12일 밝혔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12일 오전 방통위 14층 대회의실에서 김준호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과 한원식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실리콘이미지(Silicon Image)는 60GHz RF 트랜시버, 베이스밴드 프로세서, 내장형 안테나 어레이를 하나의 IC 패키지로 통합한 모바일 기기용 통합 와이어리스(Wireless)HD 트랜스미터인 와이어리스HD 울트라직(UltraGig) 6400을 12일 발표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용으로 설계된 트랜스미터는 휴대용 기기와 디스플레이 간의 강력한 고
코원이 새 이어폰을 출시했다. 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 www.cowon.com)은 음악을 감상하면서 전화 수신이 가능한 이어폰 ‘EM1’을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커널형 이어폰 ‘EM1’은 고성능 마이크 및 리모컨 등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코원만의 독보적인 튜닝 기술과 다이내믹 유닛을 통해 깊고 웅장한 중저음부터 선명한 고음까지 정교한 밸런스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오는 31일까지 커넥티드 카메라 '갤럭시 카메라' 출시를 기념해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벤트 기간 내 갤럭시 카메라를 구매한 고객에게 갤럭시 카메라 프리미엄 파우치, 추가 배터리 및 충전기, '삼성 갤럭시 카메라 완전정복' 책자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갤럭시 카메라 홈페이지(http:/